1.
là định…, là sắp...
1.
어떤 행위의 의도나 곧 일어날 움직임에 대해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표현.
Cấu trúc thể hiện sự nghi vấn mơ hồ về hoạt động sắp xảy ra hoặc ý đồ của hành vi nào đó.
- 지수가 왜 유학을 가려는지 모르겠다.
- 승규가 누구를 만나려는지 아세요?
- 유민이가 돈을 어디에 쓰려는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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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민준이가 돈을 빌려 달라는데 뭘 사려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나: 면접시험을 보러 가는데 정장이 필요한가 봐요.
Tham khảo
주로 ‘-려는지 알다’, ‘-려는지 모르다’로 쓴다. ‘-려고 하는지’가 줄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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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ừ tham kh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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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려는지
2.
định… hay sao ấy, sắp… hay sao ấy
2.
어떤 행위의 의도나 곧 일어나 움직임에 대해 막연히 추측하면서 그것이 뒤에 오는 말의 이유나 상황임을 나타내는 표현.
Cấu trúc thể hiện sự suy đoán mơ hồ về hoạt động sắp xảy ra hoặc ý đồ của hành vi nào đó, đồng thời đó là tình huống hay lí do của vế sau.
- 소나기가 내리려는지 갑자기 컴컴해졌어요.
- 지수는 공부하려는지 도서관에 간다고 하네요.
- 유민이는 남자 친구를 만나려는지 예쁘게 꾸미고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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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승규는 운동을 하려는지 농구공을 들고 나갔어요.
나: 집 앞 공원에서 친구들과 농구를 하려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