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ết, tất cả
1.
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Mọi thứ không sót hay để lại gì cả.
- 민준은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남김없이 다 먹었다.
- 할머니 생신이라 가족들이 다 할머니 댁에 모였다.
-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약국이 다 문을 닫아서 약을 살 수가 없었다.
- 지수는 요즘 유행하는 모자를 사려고 했지만 다 팔리고 없어서 사지 못했다.
-
가: 더 살 건 없어?
나: 응, 필요한 것은 다 샀어.
2.
gần, sắp, hầu như
2.
행동이나 상태의 정도가 한정된 정도에 거의 가깝게.
Mức độ của hành động hay trạng thái hầu như gần với mức độ hạn định.
- 너무 오랫동안 신어 신발이 다 닳았다.
- 이제 일주일 남았으니 이번 학기도 다 끝났다.
- 아이 어머니는 병원에 들어오자마자 아이가 다 죽게 생겼다며 의사를 찾았다.
-
가: 출발할 시간이 다 되었네요.
나: 승규가 삼 분이면 도착한다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가: 힘들어서 더 못 걷겠어요. 얼마나 더 가야 해요?
나: 이제 다 왔으니까 조금만 참아.
3.
ngạc nhiên
3.
가벼운 놀람, 감탄, 비꼼 등을 나타내어 ‘의외로’.
Thể hiện sự hơi bất ngờ, cảm thán, mỉa mai như là 'ngoài tưởng tượng'.
-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
- 네가 공부를 다 하고, 이게 웬일이야?
- 여름에 눈이 오다니, 정말 이상한 일을 다 본다.
- 나이가 스무 살인데 김치를 못 먹는 사람이 다 있네.
-
가: 여기가 이 근처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야.
나: 네 덕분에 이런 멋있는 곳을 다 구경한다.
4.
vô dụng, vô ích
4.
아무런 쓸모나 좋을 것 없이.
Một cách vô dụng hoặc một cách xấu tệ.
- 아무 걱정 말라니까 별 걱정을 다 한다.
- 사람이 죽었는데 돈이 다 무슨 소용이야?
-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 밖에 나가서 사 먹으면 되는데 이 음식 재료들은 다 뭐야?
-
가: 내가 너를 처음 만난 게 금요일이었는데.
나: 어머, 너는 별것을 다 기억하는구나.
5.
coi như xong, coi như hết
5.
(반어적으로) 이룰 수 없게 된 미래의 일에 쓰여 ‘아주’, ‘완전히’.
(cách nói ngược) Được dùng đối với việc trong tương lai không thể thực hiện được, 'rất, hoàn toàn'.
- 내일까지 일을 끝내야 하니 잠은 다 잤다.
- 식당에 물이 안 나오니 오늘 장사는 다 했다.
- 남은 기차표가 없으니 오늘 할머니 댁에는 다 갔다.
- 아버지가 화가 나셔서 용돈을 안 주시니 운동화는 다 샀다.
-
가: 영화 시작 오 분 전인데 수업이 늦게 끝나서 아직 출발도 못했어.
나: 영화는 다 봤구나.
Tham khảo
주로 '다 -었다'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