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ế nhưng
1.
이야기를 앞의 내용과 관련시키면서 다른 방향으로 바꿀 때 쓰는 말.
Từ dùng khi vừa chuyển câu chuyện sang hướng khác vừa liên kết với nội dung trước đó.
- 승규는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갔다. 근데 그날따라 집에 아무도 없었다.
- 어제 백화점에서 가방을 하나 샀다. 근데 집에 와 보니 가방 끈이 불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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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어제 친구하고 영화를 보러 갔어. 근데 거기서 선생님을 만난 거 있지.
나: 어떻게 거기에서 선생님을 만날 수가 있어?
2.
nhưng mà
2.
앞의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을 이야기할 때 쓰는 말.
Từ dùng khi nói lên nội dung đối ngược với nội dung trước đó.
- 평일은 극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근데 주말에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
- 아버지는 벌써 나갈 준비를 끝내셨다. 근데 어머니는 이제 화장을 시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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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너희 식구들은 다 키가 작니?
나: 언니들은 다 키가 커. 근데 나만 작아.
3.
mà này
3.
특별한 의미 없이 단지 대화를 시작할 때 쓰는 말.
Từ dùng khi bắt đầu câu chuyện mà không có ý nghĩa gì đặc biệt.
- 근데 있지, 김 과장 소식 들었어?
- 근데 말이야, 지금쯤 휴가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 근데 있잖아, 언제까지 이렇게 야근을 해야 되는 거야?
Tham khảo
주로 '근데 말이야', '근데 있지' 등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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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ách nói vốn d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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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