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ป.ต.)แลบลิ้น ; นิ่งเงียบไม่พูดอะไร
1.
마음이 울적하거나 기분이 언짢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
จิตใจห่อเหี่ยวหรืออารมรณ์ขุ่นมัวจนอยู่นิ่งเฉยและไม่พูดอะไร
-
가: 쟤는 왜 또 혀를 빼물고 있는 거야?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대?
나: 아침부터 선생님한테 혼났나봐.
2.
(ป.ต.)แลบลิ้น ; หมดแรง, หมดพลัง
2.
몹시 괴롭거나 힘이 들어서 지친 상태가 되다.
กลายเป็นสภาพที่หมดแรงเพราะเจ็บปวดหรือใช้พลังเยอะ
- 쉬지 않고 달려온 터라 그는 도착하자마자 혀를 빼물고 바닥에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