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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르르
발음
[좌르르듣기]
파생어
좌르르하다
품사
「부사」

1. 물줄기 따위가 잇따라 세차게 쏟아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좌르르 쏟다.
  • 좌르르 쏟아지다.
  • 좌르르 흐르다.
  • 물이 좌르르 바닥에 쏟아졌다.
  • 병이 깨지면서 병에 든 주스가 좌르르 흘러나왔다.
  • 아버지의 호된 꾸중에 나는 눈물이 좌르르 쏟아졌다.
  • 가: 어디서 물이 좌르르 흐르는 소리가 나는데요?
    나: 어머, 욕조에 물이 넘쳐서 바닥을 다 적셨네요.

2. 여러 개의 작은 물체가 잇따라 쏟아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좌르르 쏟다.
  • 좌르르 쏟아지다.
  • 자루에 있던 밤이 좌르르 쏟아졌다.
  • 아이는 좌르르 떨어진 구슬을 줍느라 정신이 없었다.
  • 가마니를 넘어트려 안에 든 쌀이 좌르르 바닥에 쏟아졌다.
  • 가: 애써 담은 콩들을 좌르르 다 흘리고 말았네.
    나: 그러니 조심해서 들지 그랬어요.

3. 얼굴이나 밥 따위에 윤기가 흐르는 모양.

  • 좌르르 닫다.
  • 좌르르 열다.
  • 승규의 얼굴에는 기름기가 좌르르 흘렀다.
  • 갓 지은 쌀밥은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있었다.
  • 나는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 좌르르 윤기가 돌게 했다.
  • 가: 지수는 머릿결이 참 좋더라.
    나: 맞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게 부럽더라고.

4. 미닫이가 미끄러지듯 가볍게 열리거나 닫히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식당의 문이 좌르르 열리더니 한 남자가 들어섰다.
  • 나는 방의 큰 유리문을 좌르르 열고 차가운 공기를 마셨다.
  • 지수는 문을 좌르르 소리가 나게 열고는 방 안을 둘러보았다.
  • 가: 밖에서 문이 좌르르 닫히는 소리가 났어.
    나: 누가 온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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