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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兩班 )
발음
[양ː반듣기]
품사
「명사」

1. (옛날에) 지배층을 이루던 신분.

  • 몰락한 양반.
  • 지체 높은 양반.
  • 양반 가문.
  • 양반 문화.
  • 양반 자제.
  • 옛날은 지금과 달리 양반과 상민이 구분된 계급 사회였다.
  • 우리 집안은 조선 시대 때부터 지체가 높던 양반 집안이었다.
  • 가: 우리 집안의 족보를 찾았어요.
    나: 오, 족보를 보니 이 집안이 한때 고을을 다스렸던 양반 가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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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어
상민

2. 점잖고 예의 바른 사람.

  • 점잖은 양반.
  • 양반과 다름없다.
  • 김 선생님은 말투나 행동으로 보아 정말 양반이시다.
  • 어떤 궂은 장난에도 늘 웃으며 받아주는 것을 보니 그 신사는 진짜 양반이었다.
  • 가: 저 사람은 참 양반이야.
    나: 응, 저렇게 성품이 좋은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어.

3. 자기 남편을 남에게 이르는 말.

  • 우리 양반.
  • 우리 집 양반.
  • 그 부인은 남편을 가리켜 우리 집 양반이라고 소개를 하였다.
  • 아내들이 우리 양반은 이렇다며 남편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다.
  • 가: 그건 우리 집 양반이 더 잘 아니까 그이에게 말하세요.
    나: 알겠어요. 그럼 남편 분이 돌아오시면 제게 연락 좀 주세요.

4. 남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이르는 말.

  • 기사 양반.
  • 신사 양반.
  • 운전수 양반.
  • 주인 양반.
  • 답답한 양반.
  • 한 아저씨가 버스 기사에게 기사 양반이라고 불렀다.
  • 할아버지는 아저씨를 보고 젊은 양반이 고생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셨다.
  • 가: 그 멀쩡하던 양반이 갑자기 병에 걸리다니.
    나: 그러게. 참 건강했던 아저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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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유적으로) 사정이나 형편이 좋음.

  • 젊을 때 고생한 것에 비하면 이 정도 어려움은 양반이다.
  • 난장판이 되어 버린 저곳과 비교하면 이곳의 소란함은 양반이었다.
  • 가: 일이 힘들지는 않으세요?
    나: 일이 없을 때를 생각하면 이 정도 힘든 거야 양반이지요.

주로 '양반이다'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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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1

속담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체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 가: 당장 먹고살 게 없는데도 저렇게 체면을 차리고 싶을까?
    나: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는 말도 있잖아.
원어
한자
두 량
두 양
두 냥
부수 入/총획 8
나눌 반
부수 玉/총획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