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새나 나비 등이 잇따라 날개를 치며 가볍게 나는 모양.
- 홀홀 날다.
- 홀홀 날아가다.
- 홀홀 날아다니다.
- 벌이 꽃 위를 홀홀 날아다녔다.
- 겨울이 되자 철새가 다른 지역으로 홀홀 날아갔다.
2.
가는 눈이나 종이, 털 등이 가볍게 날리는 모양.
- 홀홀 날리다.
- 홀홀 털리다.
- 바깥에는 눈이 홀홀 날리고 있었다.
- 바람이 불자 민들레 홀씨가 홀홀 날아다녔다.
- 운동장에서 축구를 한 아이들은 모래를 홀홀 날리며 교실에 들어왔다.
3.
가볍게 날듯이 뛰거나 움직이는 모양.
- 홀홀 날다.
- 홀홀 날아다니다.
- 홀홀 넘다.
- 홀홀 뛰다.
- 아이들은 줄넘기를 훌훌 넘고 있었다.
- 육상 선수는 허들을 가볍게 홀홀 넘어 다녔다.
- 기분이 좋은 유민이는 집 안을 홀홀 뛰어다녔다.
-
가: 아, 이제 공부를 그만하고 홀홀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다.
나: 조금만 더 힘을 내 봐. 시험이 코앞이잖아.
4.
작고 가벼운 물건을 자꾸 멀리 던지거나 뿌리는 모양.
- 홀홀 내보내다.
- 홀홀 던지다.
- 홀홀 뿌리다.
- 어머니는 밭에 보리 씨를 홀홀 뿌렸다.
- 관객들은 훌륭한 연기를 마친 선수에게 꽃을 홀홀 던졌다.
- 하객들은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며 꽃잎을 홀홀 던졌다.
5.
먼지나 작은 부스러기 등을 잇따라 가볍게 떠는 모양.
- 홀홀 떨다.
- 홀홀 떼다.
- 홀홀 빼다.
- 홀홀 없애다.
- 홀홀 털다.
- 그는 재떨이에 담뱃재를 홀홀 털었다.
- 유민이는 친구의 옷에 묻은 먼지를 홀홀 떨어 주었다.
-
가: 청소기부터 돌릴까?
나: 아니, 청소기 돌리기 전에 먼지떨이로 가구에 있는 먼지들부터 홀홀 떨어내자.
6.
옷을 가볍게 벗어 버리거나 벗기는 모양.
- 홀홀 벗기다.
- 홀홀 벗다.
- 홀홀 벗어 젖히다.
- 퇴근한 그는 외투를 홀홀 벗고 식탁에 앉았다.
- 아이는 집에 돌아오자 옷을 홀홀 벗어 젖혔다.
- 피곤한 그는 입고 있던 옷을 홀홀 벗고 얼른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7.
뜨거운 물 등을 조금씩 자꾸 마시는 모양.
- 홀홀 들이마시다.
- 홀홀 들이켜다.
- 홀홀 마시다.
- 그는 뜨거운 커피를 조심스레 홀홀 마셨다.
- 우리는 뜨거운 물을 홀홀 들이켜며 몸을 녹였다.
8.
불길이 조금씩 타오르는 모양.
- 홀홀 타다.
- 홀홀 타오르다.
- 불을 붙이자 성냥에 불길이 홀홀 타올랐다.
- 땔감을 넣자 홀홀 타오르는 불길이 거세졌다.
-
가: 와, 불도 홀홀 타고 정말 캠핑 느낌이 난다!
나: 그렇지? 이제 여기에다 고기를 구워 먹자.
9.
입김을 자꾸 조금씩 부는 모양.
- 홀홀 불다.
- 유민이는 뜨거운 물을 홀홀 불며 마셨다.
- 우리는 입김을 홀홀 불어 가며 군고구마를 먹었다.
- 어머니는 홀홀 불어서 끓고 있는 찌개의 간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