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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발음
[홀딱듣기]
파생어
홀딱하다 , 홀딱거리다 , 홀딱대다
품사
「부사」

1. 남김없이 전부 벗거나 벗어진 모양.

  • 홀딱 까다.
  • 홀딱 벗다.
  • 홀딱 벗기다.
  • 홀딱 젖히다.
  • 홀딱 제치다.
  • 우리들은 옷을 홀딱 벗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 동생은 자면서도 퍽 더웠는지 이불을 홀딱 걷어찼다.
  • 어머니는 나를 팬티만 남기고 홀딱 벗겨서 쫒아내셨다.
  • 가: 귤이 다 어디로 갔지? 네가 홀딱 다 까 먹었어?
    나: 응. 귤이 새콤달콤해서 정말 맛있더라.
큰말
훌떡

2. 조금 빠르게 한 번에 뒤집거나 뒤집히는 모양.

  • 홀딱 뒤집다.
  • 홀딱 뒤집히다.
  • 갑자기 불어온 바람이 여학생들의 치마를 홀딱 뒤집었다.
  • 아주머니가 능숙한 솜씨로 프라이팬을 돌리자 부침개가 홀딱 뒤집혔다.
큰말
훌떡

3. 조금 힘차게 한 번에 뛰거나 뛰어넘는 모양.

  • 홀딱 넘다.
  • 홀딱 넘어서다.
  • 홀딱 오르다.
  • 홀딱 올라타다.
  • 고양이가 담장 위로 홀딱 올라갔다.
  • 동생은 누워 있던 나를 홀딱 뛰어넘어 부엌으로 달려갔다.
  • 가: 아이가 어린데 아주 날렵하네요.
    나: 네, 낮은 담벼락 정도는 홀딱 넘더라고요.
큰말
훌떡

4. 적은 양을 남김없이 한 번에 먹어 치우는 모양.

  • 홀딱 마시다.
  • 홀딱 삼키다.
  • 홀딱 집어먹다.
  • 홀딱 먹어 치우다.
  • 형은 알약 몇 알을 입안에 홀딱 털어 넣었다.
  • 사내는 남아 있던 맥주 반 캔을 홀딱 마셔 버렸다.
  • 나는 마지막 남은 햄을 홀딱 먹어 버린 동생이 몹시 얄미웠다.
큰말
훌떡

5. 몹시 반하여 마음을 빼앗기거나 조금의 의심도 없이 속아 넘어가는 모양.

  • 홀딱 넘어가다.
  • 홀딱 반하다.
  • 홀딱 뺏기다.
  • 홀딱 속다.
  • 홀딱 홀리다.
  • 남학생들은 새로 온 전학생에게 마음을 홀딱 빼앗겼다.
  • 우리는 능청스러운 사내의 말솜씨에 그만 홀딱 속아 넘어갔다.
  • 요즘 나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에 홀딱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6. 가지고 있던 것이 한 번에 없어지는 모양.

  • 홀딱 날리다.
  • 홀딱 뺏다.
  • 홀딱 팔리다.
  • 잠시 전화를 받고 온 사이에 국이 홀딱 다 졸았다.
  • 나는 도박 몇 판에 가지고 온 여행 경비를 홀딱 날렸다.
  •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서 우리 집은 빚쟁이들한테 홀딱 넘어갔다.
  • 가: 아침부터 왜 이렇게 울상이야?
    나: 저번에 투자한 돈을 홀딱 다 날린 걸 알게 됐어.

7. 남김없이 모두 젖거나 뒤집어쓴 모양.

  • 홀딱 뒤집어쓰다.
  • 홀딱 젖다.
  • 나는 머리카락까지 홀딱 젖어서 추위에 덜덜 떨었다.
  •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홀딱 젖었다.
  • 졸업식날 우리는 밀가루를 홀딱 뒤집어쓴 채로 깔깔대며 뛰어다녔다.

8. 잠을 전혀 자지 않고 밤을 지내는 모양.

  • 홀딱 새다.
  • 홀딱 새우다.
  • 홀딱 지나가다.
  • 승규는 시험 때문에 홀딱 밤을 새웠다.
  • 우리는 수다를 떨며 수련회의 첫날밤을 홀딱 지새웠다.
  • 나는 어젯밤을 홀딱 새는 바람에 오늘 근무 시간 내내 졸았다.
  • 가: 너 한숨도 안 잔 거니?
    나: 네, 일에 집중하다 보니까 홀딱 지새우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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