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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지2
참고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두루낮춤으로) 빈정거리거나 자기와는 상관없다고 말할 때 쓰는 표현.

  • 먹고 싶으면 자기 혼자서 실컷 먹으라지.
  • 자기 자식을 버리다니 천벌이나 받으라지.
  • 결혼할 여자를 찾으려면 다른 데서 찾으라지.
  • 가: 다들 결혼식이라고 차려입고 올 텐데 너는 복장이 그게 뭐니?
    나: 굳이 차려입고 싶은 사람은 차려입으라지. 난 불편해서 싫어.

주로 혼잣말에 쓴다. ‘그렇게 해도 개의치 않는다’는 뜻이다.

참고어
-라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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