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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1
참고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품사
「어미」

1. 어떤 행동이나 상태 등이 중단되고 다른 행동이나 상태로 바뀜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나는 영화를 보다 잠이 들었다.
  • 그들은 따로 살다 이번에 살림을 합쳤다.
  • 그 사람은 우리 회사에 다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다.
  • 가: 유민 씨, 다시 회사에 안 들어가도 돼요?
    나: 네. 회사에 이미 들렀다 가방을 가지고 이리로 왔어요.
본말
-다가

2. 어떤 행동이 진행되는 중에 다른 행동이 나타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도둑이 급하게 도망가다 넘어졌다.
  • 길을 가다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 밥을 먹다 실수로 혀를 깨물었다.
  • 가: 다쳤어? 발목에 붕대는 뭐야?
    나: 운동하다 발목이 다쳐서 병원에 다녀왔어.
본말
-다가

3. 앞에 오는 말이 뒤에 오는 말의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늦잠을 자다 지각을 하고 말았다.
  • 나는 아침에 급히 출근을 하다 지갑을 잃어버렸다.
  • 우리는 반별 장기 자랑을 앞두고 반장만 믿다 아무 준비도 못 했다.
  • 가: 왜 이렇게 늦게 퇴근을 했어?
    나: 일을 하다 시간이 가는 줄 몰랐어.
본말
-다가

4. 두 가지 이상의 사실이 차례를 바꾸어 가며 일어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아이는 책을 읽으며 울다 웃다 했다.
  • 민준이는 어젯밤에 악몽을 꾸어서 자다 깨다 했다.
  • 요즘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해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 가: 너 왜 이렇게 앉았다 섰다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거야?
    나: 중요한 전화가 올 게 있는데 안 와서 그래.

주로 '-다 -다'로 쓴다.

본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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