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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깐
참고
동사 뒤에 붙여 쓴다.

1. (두루낮춤으로) 어떤 행동을 함께 하자고 반복해서 권유함을 강조할 때 쓰는 표현.

  • 대청소하니까 같이 좀 치우자니깐.
  • 나도 배고프니까 좀 나눠 먹자니깐.
  • 오늘은 피곤하니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자니깐.
  • 가: 아무리 세일 기간이라도 백화점에 사람이 너무 많네.
    나: 그러게 내가 사람 많을 거라고 오지 말자니깐.

2.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제안을 전하며, 제안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나 행동을 뒤에 오는 말에 이어 말할 때 쓰는 표현.

  • 제주도를 가자니깐 경주에 가겠다는 건 뭔지.
  • 지수는 내가 잠깐 만나자니깐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미룬다.
  • 내가 삼겹살을 먹자니깐 친구는 기어코 통닭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 가: 아, 버스 놓쳤네. 좀 빨리 달리지 그랬어.
    나: 내가 서두르자니깐 네가 늑장 부려서 못 탔잖아!

'-자고 하니까는'이 줄어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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