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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1
품사
「어미」

1. 앞말이 관형어의 기능을 하게 만들고 사건이나 동작이 과거에 일어났음을 나타내는 어미.

  • 지수는 밥을 먹은 뒤에 양치를 했다.
  • 나는 채소들을 씻은 후 다듬어 두었다.
  • 승규는 잡은 물고기들을 도로 놓아주었다.
  • 가: 이 책, 재미있는데 빌려줄까?
    나: 벌써 읽은 거야. 다른 책 없어?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참고어
-ㄴ3, -ㄹ, -는2, -던2, -을

2. 앞말이 관형어의 기능을 하게 만들고 사건이나 동작이 완료되어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어미.

  • 승규는 피곤했는지 앉은 채로 졸고 있다.
  • 나는 먹다 남은 반찬들을 넣고 비빔밥을 해 먹었다.
  • 구두를 신은 여자가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간다.
  • 하교 시간이라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버스에 가득했다.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뒤에 붙여 쓴다.

참고어
-ㄴ3, -ㄹ, -는2, -던2, -을

3. 앞말이 관형어의 기능을 하게 만들고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어미.

  • 산 정상에는 키가 작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다.
  • 넓은 바다를 보니 가슴까지 확 트이는 것 같았다.
  • 주말이라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 가: 와, 정말 높다. 대체 몇 층이야?
    나: 이 빌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래.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참고어
-ㄴ3, -ㄹ, -는2, -던2,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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