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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걸
참고
주로 구어에서 혼잣말로도 쓴다.
품사
「어미」

1. (두루낮춤으로) 미루어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생각보다 집이 좁을걸.
  • 너 지금 들어가면 어머니한테 맞을걸?
  • 네가 옆에 없었다면 나도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걸.
  • 네가 빌렸던 도서관 책은 반납 기한이 한참 지났을걸.
  • 아마 발판을 사용하면 지금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을걸.
  • 민준이는 여자 친구랑 너무 자주 싸워서 둘이 오래가지는 않을걸?
  • 가: 내가 너무 심했던 걸까?
    나: 나라도 누가 내 동생을 괴롭혔다면 가만두지 않았을걸.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와 형용사 또는 ‘-었-’ 뒤에 붙여 쓴다.

참고어
-ㄹ걸

2. (두루낮춤으로) 어떤 일에 대해 가벼운 뉘우침이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어릴 때 더 많이 여행을 다녔으면 좋았을걸.
  • 남의 일에 끼어들지 않고 잠자코 가만히 있을걸.
  • 지금처럼 일손이 많았다면 물건을 더 많이 팔았을걸.
  • 내가 공부를 일찍 시작했다면 지금보다 더 잘했을걸.
  • 가: 너, 승규랑 싸우고 서로 말도 안 한다며?
    나: 크게 화낼 일도 아니었는데 그냥 내가 참을걸.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동사 또는 ‘-었-’ 뒤에 붙여 쓴다.

참고어
-ㄹ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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