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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3
참고
‘이다’, ‘아니다’ 또는 ‘-으시-’, ‘-더-’, ‘-으리-’ 뒤에 붙여 쓴다.
품사
「어미」

1.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을 듣는 사람에게 강조하여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선생님이 얼마나 무서운 분이라고.
  • 네가 말하는 일은 내 알 바 아니라고.
  • 광화문으로 가려면 큰길로 가는 게 맞더라고.
  • 가: 이 책이 재밌있다는 거야?
    나: 아니, 이 책이 아니라 저 책이라고.

주로 구어에서 쓴다.

참고어
-ㄴ다고2, -는다고2, -다고2, -으라고2

2. (두루낮춤으로) 들은 사실을 되물으면서 확인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뭐? 전부 다 내 탓이라고?
  • 국산이 아닌 외국 제품이면 뭐든 다 좋은 거라고?
  • 누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사람이 저 사람이라고?
  • 가: 이번에도 형이 떨어졌어요.
    나: 뭐라고? 떨어진 사람이 형이라고?

주로 구어에서 쓰며 빈정거리거나 부정의 뜻을 나타낼 때도 있다.

참고어
-ㄴ다고2, -는다고2, -다고2, -으라고2

3. (두루낮춤으로) 어떠한 사실이 예상했던 것과 다름을 확인하고 깨닫는 듯이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난 또 이 개가 네 개라고.
  • 난 또 선생님이 내가 주운 책의 주인이라고.
  • 에이, 난 또 지수랑 민준이가 서로 아는 사이라고.
  • 가: 준수가 누군데?
    나: 몰라? 난 또 둘이 같은 반 친구라고.

주로 구어에서 ‘난 또’라는 말이 문장 앞에 나와 의문이나 긴장 또는 걱정이 해소되었다는 뜻을 나타낼 때 쓴다.

참고어
-ㄴ다고2, -는다고2, -다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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