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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1
참고
주로 구어나 혼잣말에서, ‘이다’,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품사
「어미」

1. (두루낮춤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하거나 감탄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오늘따라 날씨 참 화창하군.
  • 별일도 아닌데 칭찬을 들으니 왠지 쑥스럽군.
  • 지금부터 저렇게 상사에게 굽신거리니 곧 출세하겠군.
  • 일하는 폼을 보니 새로 들어온 사람도 얼마 못 버티다가 그만두겠군.
  • 민준이 녀석 어제 시합에서 그렇게 열심히 달리더니 아마도 몸살이 난 모양이군.
  • 가: 길이 많이 막히네요.
    나: 경찰차가 서 있는 걸 보니 앞에서 사고가 난 모양이군.
참고어
-는군, -더군, -로군
본말
-구먼

2. (아주낮춤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어떤 느낌을 실어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딱 봐도 꽤나 시간이 걸리겠군.
  • 정 대리, 중요한 사항을 알려 줘서 고맙군.
  •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군.
  •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해서 그런지 얼굴이 좀 상했군.
  • 자네가 역시 젊어서 그런지 생각하는 게 확실히 다르군.
  • 가: 벌써 꽃이 다 졌군.
    나: 금방 여름이 오겠어요.
참고어
-는군, -더군, -로군
본말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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