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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이듣기]
품사
「관형사」

1. 말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여기 녀석이 바로 벽에다 낙서를 한 녀석이에요.
  • 나는 렌즈를 사용해서 찍은 사진들의 느낌이 참 좋아.
  • 작품들은 당시로는 파격적이었던 소재들로 가득 차 있다.
  • 모양으로 일이 계속 진행되다가는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오겠다.
  • 정 사장은 자신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실패에 상당히 놀란 모양이었다.
  • 가: 지수야, 너 그런 철학적인 책도 읽어?
    나: 책을 읽으면 삶의 의미가 좀 다르게 느껴질까 해서 읽어 보는 거야.
작은말
3
참고어
2, 4

2.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대상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방금 들었던 비유는 이 작가가 즐겨 사용했던 유명한 비유이다.
  • 열정과 도전 정신, 민준이를 표현하자면 두 가지로 나타낼 수 있다.
  • 지수는 유난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점도 유민이와 잘 맞는다.
  • 지금까지 이야기한 문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변화해야 한다.
  • 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나: 말씀 새기며 잘 살겠습니다.
참고어
2
작은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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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1

관용구
이 핑계 저 핑계

주로 어떤 일을 하지 않으려고 대는 여러 가지 핑계.

  • 우리가 대화를 제의하면 저쪽에서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가며 자리를 피했다.
  • 가: 엄마, 제가 숙제를 안 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요. 사실은 책을 학교에 놓고 왔어요.
    나: 너 자꾸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거짓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