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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다
발음
[살리다듣기]
활용
살리어[살리어듣기/살리여듣기](살려), 살리니
가봐라
살다
품사
「동사」

1. 생명을 지니게 하다.

  • 목숨을 살리다.
  • 사람을 살리다.
  • 그 의사는 많은 환자들을 살렸다.
  • 사냥꾼은 자신이 잡은 호랑이를 죽이지 않고 살려 주기로 했다.
  • 항생제를 개발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 가: 제발 목숨만은 살려 주세요.
    나: 네가 그런 짓을 하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2.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게 하다.

  • 불을 살리다.
  • 불씨를 살리다.
  • 어머니는 꺼져 가는 모닥불을 살리려고 부채질을 했다.
  • 나는 입김을 불며 꺼져 가는 모닥불의 불씨를 가까스로 살렸다.
  • 가: 이런, 바람이 불어서 불이 다 꺼져가네.
    나: 내가 한번 불씨를 살려 볼게.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3. 본래의 색깔이나 특징 등을 뚜렷이 나타나게 하다.

  • 개성을 살리다.
  • 느낌을 살리다.
  • 색을 살리다.
  • 색감을 살리다.
  • 특징을 살리다.
  • 그 배우는 개성을 잘 살려 연기를 한다.
  • 나는 음악적 재능을 살리기 위해 음대에 진학했다.
  • 가: 대사를 읽을 때 느낌을 살려서 좀 더 실감나게 읽어 봐.
    나: 아, 그렇게 읽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4. 성질이나 기운 등을 뚜렷이 나타나게 하다.

  • 기를 살리다.
  • 자존심을 살리다.
  • 나는 실의에 빠진 지수의 기를 살려 주고 싶었다.
  • 그녀는 자신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일류 대학에 보내려 했다.
  • 가: 승규가 의기소침해 있던데.
    나: 그래? 칭찬 좀 해서 기를 살려 주어야겠다.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5. 어떤 일을 마음이나 의식 속에 다시 떠올리려 하다.

  • 기억을 살리다.
  • 옛 추억을 살리다.
  • 우리는 옛 추억을 그대로 살려 교복을 입고 만나기로 했다.
  • 그때의 기억을 살리려 아무리 노력해 보아도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 가: 이민 생활이 많이 힘들었니?
    나: 응, 정말 그때의 기억을 다시 살리고 싶지 않아.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6. 어떤 사물이나 제도 등이 제 구실을 하게 하다.

  • 경제를 살리다.
  • 시계를 살리다.
  • 회사를 살리다.
  • 아버지는 태엽을 돌려 멈춰 있던 시계를 살렸다.
  • 정부는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 가: 회사를 살릴 방법은 정말 없는 거야?
    나: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어.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7. 경기나 놀이 등에서 술래나 상대편에 잡히지 않게 하다.

  • 말을 살리다.
  • 나는 체스 게임에서 여왕은 죽이고 졸을 살려 두었다.
  • 나는 술래에게 잡힐 뻔했으나 술래는 나를 살려 주었다.
  • 가: 쟤를 잡았어야지 살리며 어떻게 해!
    나: 워낙 빨리 도망가서 잡을 수가 없더라.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8. 글이나 말, 또는 어떤 현상 등이 효력을 갖게 하다.

  • 계약을 살리다.
  • 정의를 살리다.
  • 이번 개혁을 통해 무너진 사회 정의를 다시 살릴 수 있었다.
  • 처음에는 그 기사를 파기하기로 했지만 편집장이 다시 살렸다.
  • 가: 이번엔 꼭 면접에서 합격했으면 좋겠는데.
    나: 그래, 이번이 마지막 기회니까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꼭 합격해!
문형
1이 2를 살리다
반대말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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