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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발음
[싹싹듣기]
파생어
싹싹거리다, 싹싹대다
품사
「부사」

1. 종이나 천 등을 거침없이 자꾸 베는 소리.

  • 싹싹 베다.
  • 싹싹 오리다.
  • 싹싹 자르다.
  • 싹싹 찢다.
  • 시험 감독관은 수험생이 바꾼 답안지를 싹싹 찢어서 버렸다.
  • 아버지는 낫으로 산소 근처의 잡초들을 싹싹 베어 내셨다.
  • 가: 제가 색종이에 그림을 그릴 테니까 당신이 그대로 오려요.
    나: 나는 그냥 가위로 싹싹 오리기만 하면 되는 거지?

2. 거침없이 자꾸 밀거나 쓸거나 비비거나 하는 소리.

  • 싹싹 닦다.
  • 싹싹 밀다.
  • 싹싹 비비다.
  • 싹싹 빌다.
  • 싹싹 쓸다.
  • 아버지는 이른 아침부터 빗자루로 싹싹 소리를 내며 마당을 쓸고 있었다.
  • 청소 당번들이 창문을 싹싹 닦아 놓아서 유리창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 가: 할아버지께서 아끼시는 도자기를 깼는데 어떡하지?
    나: 싹싹 빌면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말씀 드려.

3. 조금도 남기지 않고 전부.

  • 싹싹 긁다.
  • 싹싹 긁어모으다.
  • 싹싹 비비다.
  • 민준이는 그동안 번 돈을 싹싹 긁어모아서 집 한 채를 장만했다.
  • 승규는 배가 고팠는지 밥알을 한 톨도 안 남기고 싹싹 긁어 먹었다.
  • 가: 점심으로 뭘 해 먹을까?
    나: 집에 남아 있는 밥과 나물을 넣고 싹싹 비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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