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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씨듣기]
품사
「명사」

1. 식물의 열매 속에 있는, 앞으로 싹이 터서 자라게 될 단단한 물질.

  • 참외의 .
  • 없는 수박.
  • 를 발라내다.
  • 를 뿌리다.
  • 를 심다.
  • 농부는 봄이 되자 곡식의 를 밭에 뿌렸다.
  • 아이들은 수박을 먹으면서 수박의 를 멀리 뱉는 놀이를 하였다.
  • 가: 참외에 있는 는 왜 다 발라내는 거야?
    나: 응, 난 가 잘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아서.

2. 동물을 낳아 번식시키는 근원이 되는 것.

  • 를 받다.
  • 를 베다.
  • 아버지는 암소가 새끼를 벨 수 있도록 를 받게 했다.
  • 김 씨는 자기 마구간에 있는 말들이 가 좋은 것들이라며 자랑을 했다.
  • 가: 개가 아주 잘생겼네요.
    나: 좋은 를 받아서 낳은 놈이거든요.

3. (비유적으로) 앞으로 커질 수 있는 근원.

  • 문제의 .
  • 불행의 .
  • 가 되다.
  • 김 선생이 승규를 편애하는 것은 다른 학생들에게 불만의 가 되었다.
  • 급하게 빌려온 돈으로 당장의 걱정은 해결했지만 그 빚은 다시 근심의 가 되었다.
  • 가: 이렇게 놀기만 하다가 재수하는 거 아니야?
    나: 야, 말이 가 돼.

4. (낮잡아 이르는 말로) 어떤 가문의 혈통.

  • 양반의 .
  • 상놈의 .
  • 가 다르다.
  • 가 따로 있다.
  • 는 못 속인다.
  • 김 대감은 양반, 상놈의 는 따로 있다면서 노비들을 업신여겼다.
  • 사람들은 이복형제인 둘을 두고 가 다르니 성격도 너무 다르다며 수군거렸다.
  • 가: 김 씨 아들이 도박하다가 경찰에 잡혀갔대요.
    나: 는 못 속인다더니 아들도 그 모양이네.

5. 그 식물이나 동물의 씨를 나타내는 말.

  • 배추씨.
  • 복숭아씨.
  • 살구씨.
  • 수박씨.
  • 조개씨.

일부 식물이나 동물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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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6

관용구
씨가 마르다

어떤 종류의 것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없어지다.

  • 가: 요즘 이 근처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나: 물량이 씨가 마르다보니 가격도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요.
문형
1이 씨가 마르다
관용구
씨도 먹히지 않다

어떤 의견이나 생각 등이 상대방에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다.

  • 가: 제수씨한테 여행 가는 거 허락은 받았어?
    나: 아니. 아무리 얘기해도 씨도 먹히지 않아.
문형
1이 씨도 먹히지 않다
참고어
씨알이 먹히지 않다
관용구
씨를 말리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없애다.

  • 가: 가뭄과 메뚜기 떼의 출현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나: 네. 메뚜기 떼들이 진짜 농작물의 씨를 말리려는 것 같습니다.
문형
1이 2를 씨를 말리다
속담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어떤 일을 벌이면 그에 따른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 가: 유학 가기 싫어졌는데, 이제 와서 안 가겠다고 하면 안 되겠지?
    나: 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고 했어. 네가 시작한 일이니까, 책임을 져야지.
속담
씨는 속일 수 없다

유전으로 이어받는 집안 내력은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다.

  • 가: 그 집 딸이 피아노를 그렇게 잘 친다면서요?
    나: 씨는 속일 수 없다더니, 그 집 애 엄마가 피아니스트였대요.
속담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어떤 일을 하면 그에 따른 보람이나 결과가 꼭 나온다.

  • 가: 드디어 네 노력이 빛을 발하는구나. 합격 축하해.
    나: 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인 것 같아. 고마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