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아이콘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
발음
[소듣기]
품사
「명사」

몸집이 크고 갈색이나 흰색과 검은색의 털이 있으며, 젖을 짜 먹거나 고기를 먹기 위해 기르는 짐승.

  • 다섯 마리.
  • 의 가죽.
  • 의 뼈.
  • 의 꼬리.
  • 를 기르다.
  • 시골 큰아버지께서는 벼농사를 그만두시고 를 기르기로 하셨다.
  • 마을에 전염병이 돌면서 나 돼지를 키우는 농가의 피해가 늘고 있다.
  • 가: 가 자꾸 울어요.
    나: 여물을 달라나 보구나. 에게 꼴을 먹이도록 하자.
더 보기

다중 매체 정보 2

의견 보내기

관용구·속담 4

속담
소 닭 보듯

어떤 것을 무심하게 대하는 모양.

  • 민준이는 예쁜 여자를 앞에 두고도 소 닭 보듯 한다.
참고어
개 닭 보듯
속담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다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우연히 쥐를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연히 공을 세우다.

  • 가: 산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돈을 주웠어!
    나: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구나.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바로잡으려고 애써도 소용이 없다.

  • 가: 저 집 도둑맞았다더니 이제 열쇠 바꾸나 보네.
    나: 진작에 허술한 자물쇠를 바꿨어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딱 맞네.
속담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비거나 언덕을 디뎌 볼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시작하거나 이룰 수가 있다.

  • 가: 이렇게 인맥이 없어서야 어디 사업을 시작이나 할 수 있겠어?
    나: 그러게,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