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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발음
[손끋듣기]
활용
손끝이[손끄치듣기], 손끝을[손끄틀듣기], 손끝만[손끈만듣기]
품사
「명사」

손가락의 끝.

  • 손끝이 시리다.
  • 손끝이 아프다.
  • 손끝이 저리다.
  • 손끝을 대다.
  • 손끝에 닿다.
  • 어린이들이 개구리 알을 손끝으로 조심스럽게 만졌다.
  • 나는 바느질이 서툴러서 항상 바늘에 손끝을 찔리곤 했다.
  • 가: 이 연고는 어떻게 바르나요?
    나: 손끝에 살짝 묻혀서 입술에 발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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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5

관용구
손끝 하나 까딱 안 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만 있다.

  • 모두가 함께 음식을 만들 동안 승규는 손끝 하나 까딱 안 하고 텔레비전만 보았다.
  • 가: 이번에 이사하는 데 힘들었다면서요?
    나: 네, 남편이 손끝 하나 까딱 안 하는 바람에 제가 그 많은 이삿짐을 혼자서 정리했지 뭐예요.
문형
1이 손끝 하나 까딱 안 하다
참고어
손가락 하나 까딱 않다
관용구
손끝 하나 못 대다

어떤 일에 관여하지 못 하거나 어떤 사람을 건드리지 못하다.

  • 승규는 원래 하던 일에는 손끝 하나 못 대 보고 다른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 유명 정치인이 뒤를 봐주고 있다는 소문이 돌자 누구도 그에게는 손끝 하나 못 댔다.
문형
1이 2에/에게 손끝 하나 못 대다
관용구
손끝(이) 맵다

1. 손으로 살짝 때려도 아프다.

  • 가: 별로 세게 때리지도 않았는데 엄살을 떨기는.
    나: 넌 손끝이 매워서 너한테 맞으면 아프단 말이야.
문형
1이 손끝(이) 맵다
참고어
손이 맵다, 손때(가) 맵다

2. 일하는 것이 야무지고 완벽하다.

  • 가: 승규한테 이 일을 맡겨도 될까요?
    나: 응, 승규는 손끝이 매워서 일처리 하나는 확실하거든.
문형
1이 손끝(이) 맵다
참고어
손이 맵다, 손때(가) 맵다
관용구
손끝(이) 야무지다

일하는 것이 꼼꼼하고 빈틈이 없다.

  • 그녀는 손끝이 야무져 실수 없이 행사 준비를 해 나갔다.
  • 가: 이번에 새로 며느리 얻으셨다면서요?
    나: 응, 마음씨도 착하고 손끝도 야무진 게 마음에 쏙 들어.
문형
1이 손끝(이) 야무지다
참고어
손이 여물다, 손끝(이) 여물다[야물다]
관용구
손끝(이) 여물다[야물다]

일하는 것이 꼼꼼하고 빈틈이 없다.

  • 사람들은 지수가 손끝이 여물다며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았다.
  • 가: 여자아이가 손끝이 여물지 못하고 사내아이처럼 덜렁거려서 큰일이에요.
    나: 자라면서 차차 나아지겠죠.
문형
1이 손끝(이) 여물다[야물다]
참고어
손이 여물다, 손끝(이) 야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