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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다1
발음
[물다듣기]
활용
물어[무러듣기], 무니, 뭅니다[뭄니다듣기]
파생어
물리다 2 , 물리다 4
품사
「동사」

1. 어떤 것을 윗입술과 아랫입술 사이에 또는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끼워 넣고 벌어진 두 입술이나 이를 다물어 누르다.

  • 담배를 물다.
  • 모이를 물다.
  • 재갈을 물다.
  • 젖병을 물다.
  • 젖을 물다.
  • 어미 새는 새끼들이 먹을 모이를 열심히 물어다 날랐다.
  • 승규는 배가 고팠는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피자를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다.
  • 낚시를 시작한 지 두 시간이 지나도 물고기는 미끼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
  • 가: 담배 물고 무슨 생각을 해?
    나: 아니, 좀 걱정되는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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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를 물다

2. 벌어진 윗입술과 아랫입술 또는 윗니와 아랫니를 다물다.

  • 두 입술을 물다.
  • 어금니를 물다.
  • 이를 물다.
  • 굳게 물다.
  • 물다.
  • 비명이 입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나는 어금니를 굳게 물었다.
  • 승규는 지수에게 화가 났지만 싸우고 싶지 않아 두 입술을 꽉 물고 자리를 떴다.
  • 가: 치료가 좀 아팠지?
    나: 네, 그래도 이를 꽉 물고 참았어요.
문형
1이 2를 물다

3.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어떤 것을 끼워 넣고 벌어진 두 이를 다물어 상처가 날 만큼 아주 세게 누르다.

  • 개가 물다.
  • 늑대가 물다.
  • 뱀이 물다.
  • 호랑이가 물다.
  • 사냥감을 물다.
  • 여우는 토끼가 지나가자 잽싸게 뛰어가 토끼의 꼬리를 물었다.
  • 야생의 맹수는 사람을 위험이 있으니 산이나 들에서는 늘 조심해야 한다.
  • 목을 얼마나 세게 물었는지 사슴 목에는 늑대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었다.
  • 가: 다리에 웬 상처야?
    나: 옆집 개가 갑자기 무는 바람에 다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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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를 물다

4. 모기, 빈대 등의 벌레가 뾰족한 주둥이 끝으로 살을 찌르다.

  • 모기가 물다.
  • 벌레가 물다.
  • 빈대가 물다.
  • 이가 물다.
  • 지네가 물다.
  • 모기가 얼굴을 물어 하루 종일 얼굴이 가렵다.
  • 승규는 독충이 곳에 우선 소독약을 바르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 가: 왜 이렇게 온몸이 가렵지.
    나: 아마도 아까 풀밭에서 벌레가 물어서 그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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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를 물다

5. (속된 말로) 이익이 되는 것이나 사람을 차지하다.

  • 남자를 물다.
  • 사업을 물다.
  • 친구를 물다.
  • 김 사장은 돈이 될 만한 큰 사업 하나를 물었다고 좋아했다.
  • 승규는 이번 일에 참여할 꽤 능력 있는 친구 하나를 어디서 물어 왔다.
  • 지수는 돈 많고 능력 있는 남자 하나 물어 시집 잘 가는 것이 소원이다.
  • 가: 지난번에 만난 사람은 마음에 들어?
    나: 괜찮았으면 내가 벌써 물었지.
문형
1이 2를 물다

6. 입속에 무엇을 넣어 두다.

  • 물을 입에 물다.
  • 밥을 입안에 물다.
  • 사탕을 입에 물다.
  • 약을 입에 물다.
  • 가득 물다.
  • 아이는 작은 막대 사탕을 입에 물고 천천히 녹여 먹고 있다.
  • 연필을 입에 무는 습관은 안 좋은 습관이니 반드시 고치도록 하세요.
  • 아버지는 물을 한 모금 입에 물고 그 많은 약을 한 입에 털어 넣었다.
  • 가: 음식 입에 채로 이야기하지 말아라.
    나: 그럼 아무 말도 안 하고 밥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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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를 3에 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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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3

관용구
물고 늘어지다

1.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오래 붙잡고 놓지 아니하다.

  • 승규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두 시간째 계속 물고 늘어졌지만 풀지 못했다.
  • 가: 아, 도저히 모르겠다. 이제 그만 포기하자.
    나: 아니야, 물고 늘어지다 보면 뭔가 실마리가 보일 거야.
문형
1이 2를 물고 늘어지다

2. 괜히 시비를 걸기 위해 남이 하는 사소한 말이나 행동을 문제 삼다.

  • 화가 난 그는 지수가 하는 말 하나하나를 모두 물고 늘어져 따지기 시작했다.
  • 가: 그러니까 지금 네 말은 내가 잘못했다는 거 아냐?
    나: 그런 식으로 물고 늘어질 거면 아예 말을 말자고.
문형
1이 2를 물고 늘어지다
관용구
물고 뜯다

1. 서로 뒤엉켜 물고 뜯으며 심하게 싸우다.

  • 승규는 동생과 물고 뜯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온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
  • 두 사람은 한참을 뒤엉켜 서로 물고 뜯고 했지만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았다.
문형
1이 (2와) 물고 뜯다
문형참고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2.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헐뜯고 비난하다.

  • 승규와 지수는 그렇게 사이가 멀어진 이후 틈만 나면 서로가 서로를 물고 뜯는다.
문형
1이 2를 물고 뜯다
속담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진짜 무서운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이 앞선다.

  • 가: 너 그런 심한 말을 듣고도 왜 아무 말도 안 했니?
    나: 무는 개는 짖지 않아. 나중에 행동으로 보여 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