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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다
발음
[검ː따듣기]
활용
검은[거ː믄], 검어[거ː머듣기], 검으니[거ː므니듣기], 검습니다[검ː씀니다]
품사
「형용사」

1. 색이 불빛이 없는 밤하늘과 같이 어둡고 짙다.

  • 검은 구름.
  • 검은 베일.
  • 검은 숯덩이.
  • 검은 연기.
  • 검은 장갑.
  • 학생들은 같은 반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달고 다녔다.
  • 바닷가로 놀러 간 승규는 피부가 검게 타서 돌아왔다.
  • 가: 엄마, 저기 있는 검은 새 이름이 뭐예요?
    나: 까마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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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검다
반대말
희다

2. 법에 어긋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

  • 검은 돈.
  • 검은 마음.
  • 검은 속셈.
  • 검은 손.
  • 뱃속이 검다.
  • 그 사람은 검은 속셈을 가지고 동업자에게 수익 분배를 재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 김 씨는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주는 등 검은 돈 거래를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 가: 언론인들이 기업들하고 검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요?
    나: 네, 돈을 받고 좋은 기사를 써 주기도 하고 그런다는 소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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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검다

3. 희망이 없고 우울하다.

  • 검은 그늘.
  • 검은 그림자.
  • 검은 어둠.
  • 범죄자들이 설치는 도시에는 검은 어둠이 깔려 있었다.
  • 청소년들에게도 마약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 등록금 인상과 취업난으로 대학생들의 얼굴에 검은 그늘이 드리웠다.
  • 가: 투자했던 영화가 손익 분기점을 넘기지 못했어.
    나: 그래서 요즘 그렇게 얼굴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있었구나.
문형
1이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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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6

관용구
검은 구름

희망이 없고 우울한 상황.

  • 오랫동안 전쟁이 계속되자 검은 구름은 온 나라를 뒤덮었다.
관용구
검은 마수를[손을] 뻗치다

속이거나 이용하려고 다가가다.

  • 마약 조직이 한국에까지 검은 마수를 뻗치고 있다.
  • 범죄 조직이 탈법과 부정을 일삼고 사회 곳곳에 검은 손을 뻗친다.
문형
1이 2에/에게 검은 마수를[손을] 뻗치다
관용구
검은 뱃속을 채우다

정직하지 못한 마음이나 계획을 가지고 욕심을 채우다.

  • 김 사장은 자신의 검은 뱃속을 채우기 위해 동업자인 친구를 배신했다.
문형
1이 검은 뱃속을 채우다.
속담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사람은 환경이나 주변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가: 승규가 전에는 착하고 성실했는데 전학을 가더니 이상해졌어.
    나: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고 새로 전학 간 학교가 안 좋은가 보다.
속담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사람이 도와주어도 고마움을 모름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 가: 내가 민준이 어려울 때 얼마나 많이 도와줬는데 나를 모른 척하니?
    나: 그러니까 옛사람들이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하지 말라고 했겠지.
속담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될 때까지]

머리가 모두 희어지도록 늙을 때까지 오래오래.

  •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자던 남편이 마흔 살이 되던 해에 죽었다.
  • 가: 신랑과 신부는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서로 아끼고 위하며 살겠습니까?
    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