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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다
발음
[놀ː라다듣기]
활용
놀라는[놀ː라는듣기], 놀라[놀ː라듣기], 놀라니[놀ː라니듣기], 놀랍니다[놀ː람니다듣기]
파생어
놀래다
품사
「동사」

1. 뜻밖의 일을 당하거나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긴장하거나 가슴이 뛰다.

  • 놀라는 표정.
  • 놀란 기색.
  • 고함 소리에 놀라다.
  • 발소리에 놀라다.
  • 소식에 놀라다.
  • 동생은 밖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화들짝 놀랐다.
  • 영수는 경적 소리에 놀라서 심장이 멈추는 것만 같았다.
  • 지수는 낯선 남자가 자기 앞에 불쑥 나타나서 흠칫 놀랐다.
  • 민준은 누군가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 지수는 칼을 든 강도와 맞닥뜨리고 너무 놀란 나머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가: 깜짝이야! 놀랐잖아. 그렇게 갑자기 나타나면 어떡하니?
    나: 미안해. 난 그저 네가 반가워서 달려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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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에 놀라다
문형참고
'2-고'나 '2-어서' 등으로도 쓴다.

2. 뛰어나거나 신기한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다.

  • 말솜씨에 놀라다.
  • 발언에 놀라다.
  • 언변에 놀라다.
  • 재주에 놀라다.
  • 임기응변에 놀라다.
  • 아버지는 놀랄 만큼 건강을 회복하셨다.
  • 관광객들은 유적지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 손님들은 짧은 시간 동안 커다란 상에 가득 차린 요리사의 음식 솜씨에 놀랐다.
  • 교사는 어려운 질문에도 막힘없이 대답하는 아이의 지혜에 놀랄 뿐이었다.
  • 사장이 직접 제품을 판매한다는 말에 모든 직원들이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 가: 틈틈이 배운 내 플루트 연주가 어땠니?
    나: 너에게 이런 재주도 있는 줄 몰랐네. 정말 놀랐어.
문형
1이 2에 놀라다
문형참고
'2-고'나 '2-어서' 등으로도 쓴다.

3. 어이가 없거나 기가 막히다.

  • 느닷없는 광경에 놀라다.
  • 당돌함에 놀라다.
  • 대담함에 놀라다.
  • 엉뚱함에 놀라다.
  • 터미널에 도착하니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에 놀랐다.
  • 오늘 밤 묵을 여관이 생각보다 허름해서 조금 놀랐다.
  • 평소 털털하던 지수가 남자 앞에서 내숭을 다 떨어서 놀랐다.
  • 장난꾸러기 아이가 조용히 앉아 있다니 정말로 놀랄 일이다.
  • 가: 어제 너 말이야, 술에 잔뜩 취해서 온갖 술주정을 다 부렸어!
    나: 그러게. 나 스스로도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놀랄 뿐이야.
문형
1이 2에 놀라다
문형참고
'2-고'나 '2-어서' 등으로도 쓴다.

4. 어떤 신체 부위가 평소와 달리 반응을 심하게 보이다.

  • 간이 놀라다.
  • 근육이 놀라다.
  • 위가 놀라다.
  • 장이 놀라다.
  • 창자가 놀라다.
  • 갑작스러운 담배 연기에 폐가 놀라서 기침이 난다.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어서 위장이 놀랐는지 배가 살살 아프다.
  • 가: 배가 많이 아프니?
    나: 응. 너무 매운 걸 먹어서 속이 좀 놀랐나 봐.

신체 부위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쓴다.

문형
1이 2에 놀라다
문형참고
'2-고'나 '2-어서' 등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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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2

관용구
놀란 가슴

이전에 놀란 적이 있어서 별것 아닌 일에도 깜짝 놀람을 뜻하는 말.

  • 한번 놀란 가슴이라서 바스락거리는 작은 소리에도 자꾸 놀라게 된다.
관용구
놀란 토끼 눈을 하다

뜻밖의 일에 놀라서 눈을 크게 뜨다.

  • 아이는 친구들의 깜짝 생일 파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지 놀란 토끼 눈을 하였다.
문형
1이 놀란 토끼 눈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