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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나듣기]
활용
내가[내가듣기], 나의[나의듣기](내[내듣기]), 나에게[나에게듣기](내게[내게])
품사
「대명사」

말하는 사람이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자기를 가리키는 말.

  • 게으른 .
  • 잘생긴 .
  • 의 가족.
  • 의 생각.
  • 의 소망.
  • 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 당신과 의 뜻이 서로 같으니 우리 함께 힘을 합쳐 봅시다.
  • 로 말할 것 같으면 세상의 온갖 어려움을 다 겪은 사람이야.
  • 가: 너, 지난번에 만났던 여자하고는 잘 되고 있냐?
    나: 글쎄. 는 그쪽이 마음에 들었는데 상대방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
  • 가: 너의 장래 희망은 뭐니?
    나: 는 나중에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어.
  • 가: 만 자리에 앉아 있어도 괜찮겠어?
    나: 물론이지. 넌 다리가 아프니 앉아 있으렴.
  • 가: 너 혹시 돈 좀 있니? 지갑을 안 가져왔네.
    나: 어쩌지? 지금 도 돈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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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5

관용구
나 몰라라 하다

어떤 일에 무관심한 태도로 아무런 간섭을 하지 않고 모르는 체 하다.

  • 낯선 사람이 내 발을 밟아 놓고 사과도 없이 나 몰라라 하고 그냥 지나갔다.
문형
1이 나 몰라라 하다
관용구
나 죽었소 하다

불평하거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있어도 없는 듯이 순순히 따르다.

  • 가: 나 말이야, 다음 주에 회사에 첫 출근을 해.
    나: 그래. 회사에 처음 들어가서는 그저 나 죽었소 하면서 지내는 게 제일 좋아.
문형
1이 나 죽었소 하다
속담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마음이다.

  • 가: 이 옷은 내가 잘 안 입는 것이긴 하지만 막상 친구에게 주려니깐 왠지 망설여지네.
    나: 그게 바로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는 마음이야.
속담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에게는 잘하라고 요구하다.

  • 가: 저 선생님은 자신은 수업에 지각하면서 학생들에게는 늦지 말라고 야단을 쳐.
    나: 그 선생님, 완전히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하는 식이네.
속담
날 잡아 잡수 한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상대방에게 자기 몸을 내맡기다.

  • 가: 지수가 완전히 의욕을 상실하고 마음대로 하라며 늘어져 있어.
    나: 그러게. 정말 날 잡아 잡수 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