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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술
발음
[밥쑬듣기]
품사
「명사」

1. 밥을 퍼먹는 데에 쓰는 도구.

  • 밥술을 들다.
  • 밥술을 뜨다.
  • 밥술에 반찬을 얹다.
  • 밥술로 밥을 떠먹다.
  • 밥술로 밥을 비비다.
  • 할머니께서는 내 밥술에 생선을 발라서 얹어 주셨다.
  • 지수는 입맛이 없는지 밥을 반도 안 먹고 밥술을 내려놓았다.
  • 가: 여보, 우리 막내 어린이용 조그만 밥술 좀 사줘야지, 어른용 밥술로 밥 먹다가 입 찢어지겠다.
    나: 안 그래도 오늘 사러 가려고.
유의어
밥숟가락

2. (비유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적은 밥.

  • 밥술 구경도 못 하다.
  • 밥술을 구걸하다.
  • 밥술도 못 얻어먹다.
  • 밥술이나 먹다.
  • 지수는 밥술도 못 먹은 애처럼 비쩍 말랐다.
  • 아버지는 밥술도 제대로 못 얻어먹을 만큼 가난하셨다고 한다.
  • 가: 승규야, 엄마가 음식 남기면 안 된다고 했지. 밥술 구경도 못 하는 애들도 있어.
    나: 알았어요. 다 먹으면 되잖아요.
유의어
밥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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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3

관용구
밥술(을) 놓다

(속된 말로) 죽다.

  • 불량배들은 밥술 놓고 싶지 않으면 가진 돈을 모두 내놓으라며 나를 협박했다.
  • 가: 우리 마누라가 밥술을 놓은 지도 벌써 십 년이나 됐네.
    나: 혼자서 많이 적적하겠어.
문형
1일 밥술(을) 놓다
참고어
밥숟가락(을) 놓다
관용구
밥술깨나 먹다

사는 형편이 넉넉하다.

  • 이 레스토랑은 음식 값이 비싸서 밥술깨나 먹는 사람이 아니면 가기 힘들다.
  • 가: 우와, 이거 되게 비싼 가방 아냐? 네가 밥술깨나 먹는 집 애라는 소문이 사실이구나.
    나: 아냐. 이거 가짜 가방이야.
문형
1이 밥술깨나 먹다
관용구
밥술이나 뜨다[먹다]

사는 형편이 웬만하다.

  • 그는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밥술이나 먹고 산다.
  • 민준이는 사업이 안돼서 한동안 어려웠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밥술이나 뜨게 되었다.
문형
1이 밥술이나 뜨다[먹다]
참고어
밥숟가락이나 뜨다[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