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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다
발음
[나무라다듣기]
활용
나무라, 나무라니
품사
「동사」

1. 잘못을 꾸짖어 잘 알아듣게 말하다.

  • 무례함을 나무라다.
  • 실수를 나무라다.
  • 아이를 나무라다.
  • 잘못을 나무라다.
  • 점잖게 나무라다.
  • 한 할아버지가 젊은이들의 무례함을 점잖게 나무라셨다.
  • 아버지께서 거짓말을 한 동생을 호되게 나무라기 시작하셨다.
  • 어머니는 승규에게 다음에는 성적을 올리라고 조용히 나무랐다.
  • 형은 동생에게 다음부터는 허락 없이 함부로 물건을 만지지 말라고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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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를 나무라다, 1이 2에게 3-고 나무라다

2. 사람의 말이나 행동, 성격에서 잘못된 점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하여 말하다.

  • 나무랄 것이 없다.
  • 나무랄 곳이 없다.
  • 나무랄 구석이 없다.
  • 나무랄 데가 없다.
  • 나무랄 부분이 없다.
  • 그녀는 좋은 환경에서 나무랄 데 없이 착하고 바르게 컸다.
  • 승규가 낸 보고서는 거의 완벽해서 딱히 나무랄 부분이 없었다.
  • 지수는 워낙 일 처리가 꼼꼼해서 그녀가 한 일에는 나무랄 점이 거의 없었다.
  • 바른 생활만 하는 그에게는 나무랄 구석이나 흠이 될 만한 구석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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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나무랄 ~ 없다'로 쓴다.

문형
1이 2를 나무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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