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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다2
발음
[찌다듣기]
활용
찌어[찌어듣기/찌여듣기](쪄[쩌듣기]), 찌니
품사
「동사」

1. 뜨거운 김을 쐬는 것같이 습하고 더워지다.

  • 찌는 날씨.
  • 찌는 듯한 더위.
  • 푹푹 찌는 여름.
  • 날이 찌다.
  • 푹푹 찌다.
  • 푹푹 찌는 여름밤이면 시원한 수박이 생각난다.
  • 날씨가 너무 쪄서 아침에 곱게 한 화장이 땀에 다 지워져 버렸다.
  • 가: 날씨가 푹푹 찐다.
    나: 그러게. 꼭 찜통 속에 있는 것 같아.
문형
1이 찌다

2. 음식을 뜨거운 김으로 익히거나 데우다.

  • 감자.
  • 밥.
  • 고구마를 찌다.
  • 떡을 찌다.
  • 생선을 찌다.
  • 기름에 튀긴 음식을 싫어하는 지수는 생선을 항상 먹었다.
  • 어머니께서 감자를 찌고 계신지 집에 들어오자 고소한 감자 냄새가 났다.
  • 가: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네?
    나: 옥수수를 찌고 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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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
1이 2를 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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