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아이콘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그저
발음
[그저듣기]
품사
「부사」

1. 이제까지 변함없이 계속해서.

  • 그저 비가 내리다.
  • 그저 잠만 자다.
  • 그저 하던 일을 하다.
  • 창밖에는 그저 비가 내리고 있는 우울한 오후였다.
  • 승규 씨는 아내가 하도 아름다워 하염없이 그저 바라보고 있다.
  • 가: 승규는 지금 뭐해요?
    나: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그저 잠만 자고 있어.

2. 다른 일은 하지 않고 그냥.

  • 그저 대답만 하다.
  • 그저 미소만 띄다.
  • 그저 바라보기만 하다.
  • 그저 웃기만 하다.
  • 지수는 방학 동안 그저 집에만 있었다.
  • 유민 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편이 오기를 그저 기다리고 있다.
  • 내가 대청소를 하는 동안 남편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저 텔레비전만 보고 있었다.
  • 가: 친구와 이제 멀리 떨어지게 되는데 섭섭하지 않아?
    나: 응, 그래도 어쩔 수 없지. 그저 연락만 되어도 좋아.

3. 어쨌든지 무조건.

  • 그저 감사하다.
  • 그저 앓다.
  • 그저 용서하다.
  • 그저 참다.
  • 감기에 걸렸을 때는 그저 푹 쉬는 것이 최고다.
  • 그냥 집을 고쳐 주신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승규는 아무런 보상도 받지 않고 그저 지수를 용서하기로 마음 먹었다.
  •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그 순간에는 그저 살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다.
  • 하루 종일 굶은 승규는 그저 배를 채우고 싶은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 가: 바쁘실 텐데 연말이면 매번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네요.
    나: 맞아요. 그저 고마울 따름이에요.

4. 특별한 이유나 목적 없이.

  • 그저 걷다.
  • 그저 놀기만 하다.
  • 그저 따라 하다.
  • 그저 한번 해 보다.
  • 나는 공원 벤치에 그저 앉아 있었다.
  • 아무런 목적 의식 없이 그저 돈만 좇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 나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저 넋을 놓고 한참을 걸었다.
  • 가: 승규가 나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너무 화가 나.
    나: 그저 한번 해 본 말일 테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5. 대단한 것 없이 다만.

  • 그저 학생일 뿐이다.
  • 이 그림은 그저 평범한 주부의 그림치고는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 승규는 지금 그저 대학원생일 뿐이지만 논문의 질은 교수 못지않다.
  • 가: 납기일을 좀 늦춰 주세요.
    나: 저는 그저 말단 사원일 뿐이라 그럴 권한이 없어요.

의견 보내기

관용구·속담 1

관용구
그저 그렇다

1. 별로 특이할 것 없다.

  •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성공했다.
  • 가: 어제 본 영화는 어땠어?
    나: 그저 그랬어.
문형
1이 그저 그렇다

2. 예상한 바와 조금도 다를 것 없다.

  • 가: 승규는 이번에 또 회사를 그만둔다더라.
    나: 내가 그저 그럴 줄 알았어. 그렇게 끈기가 없어서야, 원.
주로 남을 원망하거나 비난할 때 쓴다.
문형
1이 그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