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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손듣기]
품사
「명사」

1. 팔목 끝에 있으며 무엇을 만지거나 잡을 때 쓰는 몸의 부분.

  • 과 발.
  • 고운 .
  • 따뜻한 .
  • 이 뜨겁다.
  • 이 시리다.
  • 우리 형은 이 커서 농구공도 한 으로 잡을 수 있다.
  • 밥을 먹기 전에는 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 가: 지수야, 유민이 참 예쁘지?
    나: 응, 희고 긴 손가락에 손톱도 참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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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의 손끝의 다섯 개로 갈라진 부분.

  • 을 꼽다.
  • 에 반지를 끼다.
  • 으로 찌르다.
  • 민준 씨는 내게 청혼하며 에 반지를 끼워 주었다.
  • 우리 아들은 소풍날을 하루하루 을 꼽아 가며 기다렸다.
  • 가: 지수야, 너 수영장에 잘 안 가지?
    나: 응, 지금껏 가 본 적이 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야.
유의어
손가락

3. 일하는 사람.

  • 이 남다.
  • 이 달리다.
  • 이 많다.
  • 이 모자라다.
  • 이 부족하다.
  • 할머니 생신 잔치에 손님이 너무 많이 와서 음식을 준비할 이 모자랐다.
  • 공사장에 이 남아서 인부들 중 절반 이상이 집으로 돌아갔다.
  • 가: 내일 할 일이 많은데 이 모자라서 걱정이네.
    나: 저도 내일 와서 도와 드릴게요.

4. 일을 하는 데 드는 사람의 힘이나 노력, 기술.

  • 이 가다.
  • 을 쓰다.
  • 을 빌리다.
  • 이 일은 이 너무 많이 가서 혼자서 다 하기 힘들다.
  • 우리가 나서서 우리 모두의 으로 이 위기를 극복합시다.
  • 혼자 사는 김 씨는 동네 사람들의 을 빌려서 집을 고쳤다.
  • 가: 너의 어린 시절은 어땠니?
    나: 난 시골에서 살았고 할머니 에서 자랐어.

5. 지배하는 권한이나 영향력.

  • 남의 .
  • 이 미치다.
  • 에 넘어가다.
  • 에 넣다.
  • 에 달리다.
  • 그 일은 이제 우리 을 떠나서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보석상을 턴 도둑은 경찰의 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도망갔다.
  • 삼촌이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우리 집까지 남의 에 넘어가게 되었다.
  • 가: 이 사업의 성패는 자네 에 달려 있네.
    나: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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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 30

관용구
손이 가다

1. 음식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다.

  • 엄마가 끓여 주신 구수한 된장찌개에 자꾸 손이 갔다.
문형
1이 2에 손이 가다

2. 어떠한 일에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 한국 음식은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요리할 때 손이 많이 간다.
  • 애완동물을 기르는 데에는 어린아이를 기르는 것처럼 손이 많이 간다.
주로 '손이 많이 가다'로 쓴다.
문형
1이 2에 손이 가다
관용구
손(을) 거치다

1. 어떤 사람을 경유하다.

  • 신입 사원이 작성한 보고서는 김 대리의 손을 거친 후 박 이사에게 올라갔다.
문형
1이 2의 손을 거치다

2. 어떤 사람의 노력으로 손질되다.

  • 잡초가 무성했던 앞마당이 정원사의 손을 거치자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다.
문형
1이 2의 손을 거치다
관용구
손에 걸리다

어떤 사람에게 잡히다.

  • 여기에 쓰레기 버린 사람, 내 손에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어.
  • 가: 오늘 숙제를 못 했어. 어쩌면 좋지?
    나: 무서운 김 선생님 손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
문형
1이 2의 손에 걸리다
관용구
손을 끊다

맺고 있던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하지 않다.

  • 신용이 없는 회사와는 손을 끊어야 한다.
  • 이제는 그도 마음을 잡고 노름에서 손을 끊었다.
문형
1이 2에/에서 손을 끊다, 1이 (2와) 손을 끊다
문형참고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을 나누다

일을 여럿이 나누어 하다.

  • 많은 일도 손을 나누어 하면 금방 끝낼 수 있다.
문형
1이 손을 나누다
관용구
손을 내밀다

1. 도와 달라고 부탁하다.

  • 시집간 딸은 남편이 실직하자 부모님께 손을 내밀었다.
  • 서른이 넘어서도 취직하지 못하고 부모님께 손을 내미니 너무 죄송스럽다.
문형
1이 2에게 손을 내밀다
참고어
손을 벌리다

2. 서로 다시 친해지려고 먼저 나서다.

  • 남편은 부부 싸움 후에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 우리 정부는 외교적 마찰이 있었던 상대 국가에 화해의 뜻으로 손을 내밀었다.
문형
1이 2에게 손을 내밀다
관용구
손을 놓다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잠시 멈추다.

  • 청소를 하시던 어머니는 피곤하셨는지 잠시 손을 놓고 쉬셨다.
  • 정부는 예산 문제에 부딪혀서 추진하던 사업마저 손을 놓아 버렸다.
문형
1이 2를 손을 놓다
관용구
손이 닳도록

몹시 간절하게.

  • 몰래 학교 수업을 빼먹은 동생은 아버지께 손이 닳도록 빌며 용서를 구했다.
관용구
손에 땀을 쥐다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매우 긴장되다.

  • 그 공포 영화는 충격적인 결말에 이르기까지 계속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연장전까지 간 그 축구 경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고의 승부였다.
  • 아슬아슬한 오토바이 묘기를 보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게 되었다.
문형
1이 손에 땀을 쥐다
관용구
손을 떼다[털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 재선에 실패한 김 의원은 정치에 손을 떼겠다고 하였다.
  • 아버지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시작하셨다.
문형
1이 2에/에서 손을 떼다
관용구
손을 맞잡다

서로 뜻을 같이하여 긴밀하게 협력하다.

  • 경찰과 검찰은 이번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최선을 다했다.
문형
1이 (2와) 손을 맞잡다
문형참고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이 맵다

1. 손으로 살짝 때려도 몹시 아프다.

  • 내 여동생은 어찌나 손이 매운지 맞은 자리가 계속 얼얼하게 아팠다.
문형
1이 손이 맵다
참고어
손끝(이) 맵다, 손때(가) 맵다

2. 일하는 것이 야무지고 완벽하다.

  • 신입 사원 유민 씨는 손이 매워서 맡은 일을 끝까지 확실하게 잘 처리한다.
문형
1이 손이 맵다
참고어
손끝(이) 맵다, 손때(가) 맵다
관용구
손을 보다

1. 문제가 생긴 물건을 고치다.

  • 가: 기사님. 이 청소기가 고장이 났는데 손을 좀 봐 주실래요?
    나: 네. 바로 고쳐 드리겠습니다.
  • 가: 아빠, 제 차가 문제가 있어요. 잠깐 손을 봐 주실 수 있으세요?
    나: 그래. 이 아빠가 자동차 전문가 아니겠니?
문형
1이 2를 손을 보다

2. 혼내 주다.

  • 가: 유민아, 너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다 말해. 내가 손을 봐 줄게.
    나: 오빠 덕분에 마음이 든든해.
문형
1이 2를 손을 보다
관용구
손에 붙다

어떤 일에 능숙해져서 의욕과 능률이 오르다.

  • 내가 회사에 들어간 지 삼 년이 되자 이제 일이 확실하게 손에 붙어서 편했다.
  • 퇴근 시간이 가까워 오자 기분이 좋아져서 오히려 일이 손에 척척 붙었다.
문형
1이 손에 붙다
관용구
손을 빼다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다.

  • 그는 그 사업에서 하루빨리 손을 빼고 싶었지만 일이 계속 몰려 들어왔다.
문형
1이 2에서 손을 빼다
관용구
손을 뻗다

세력이나 영향력을 누군가에게 미치게 하다.

  • 김 부장은 순진한 박 대리에게 회사 돈을 횡령하자며 유혹의 손을 뻗었다.
문형
1이 2에/에게 손을 뻗다
관용구
손을 쓰다

어떠한 일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다.

  • 소방관들이 미처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산불이 빠르게 번졌다.
  • 김 사장은 이번 비리 사건의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바로 손을 썼다.
문형
1이 손을 쓰다
관용구
손을 씻다[털다]

부정적인 일을 그만두고 관계를 끊다.

  • 민준이는 싸움질에서 손을 씻고 공부만 했다.
  • 중학생 때부터 문제아였던 친구는 손을 씻고 새 삶을 시작했다.
문형
1이 2에서 손을 씻다
관용구
손이 여물다

일하는 것이 빈틈없고 매우 꼼꼼하다.

  • 새로 들어온 며느리는 손이 여물어서 음식도 잘 만들고 모든 집안일을 잘했다.
  • 가: 이모는 예쁘고 착하고 손도 여문데 왜 아직도 시집을 못 갔어요?
    나: 못 간 게 아니라 안 간 거야.
문형
1이 손이 여물다
참고어
손끝(이) 야무지다, 손끝(이) 여물다[야물다]
관용구
손에 익다

일이 손에 익숙해지다.

  • 나는 입사한 지 한 달쯤 되자 일이 손에 익어서 빨리 퇴근할 수 있었다.
  •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농촌으로 가신 부모님은 농사일이 손에 익지 않아 몇 달간 고생하셨다.
문형
1이 손에 익다
관용구
손이 작다

돈이나 물건을 매우 조금씩 쓰다.

  • 큰 기업을 꿈꾸는 사업가는 손이 작으면 곤란하다.
  • 이모는 손이 작아서 음식을 조금씩만 한다.
  • 가: 여보, 어머니 칠순 잔치에 이 정도 비용이면 될까요?
    나: 부잣집 큰며느리가 그렇게 손이 작으면 어떻게 해요? 두 배로 씁시다.
문형
1이 손이 작다
관용구
손을 잡다

서로 도와서 함께 일을 하다.

  • 우리 회사는 이번에 경쟁 회사와 손을 잡고 함께 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 승규는 민준이를 이기려고 지수와 손을 잡았다.
문형
1이 (2와) 손을 잡다
문형참고
'2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관용구
손에 잡히다

상황이 정리되거나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일할 마음이 내키고 능률이 나다.

  • 오전 내내 머리가 아팠는데, 점심 때 조금 쉬고 나니 일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 지수는 아픈 아들이 걱정되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문형
1이 손에 잡히다
관용구
손에 잡힐 듯하다

매우 또렷하고 가깝게 보이다.

  • 산꼭대기에 오르니 하늘의 구름이 손에 잡힐 듯하게 보였다.
  • 꿈속에서 본 그녀의 모습이 마치 손에 잡힐 듯했다.
문형
1이 손에 잡힐 듯하다
관용구
손에 장을 지지다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혹은 안 하겠다고 강조하다.

  • 제 말이 거짓말이라면 제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 매일 지각하는 승규가 오늘 제시간에 나타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
  • 매일 놀고먹는 그 사람이 성공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주로 ‘~면 내 손에 장을 지지다'로 쓴다.
문형
1이 손에 장을 지지다
관용구
손을 젓다

어떠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제안을 거절하다.

  • 회사 확장 계획에 대해 대부분의 간부들이 손을 저었다.
  • 부모님은 나의 새 남자 친구를 보시고는 바로 인상을 쓰며 손을 저으셨다.
문형
1이 손을 젓다
관용구
손이 크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돈이나 물건의 쓰임새가 넉넉하고 크다.

  • 손이 크신 어머니는 친구들이 오면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주셨다.
  • 김 사장은 손이 커서 이번 사업에 경쟁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다.
문형
1이 손이 크다
속담
손 안 대고 코 풀기

일을 힘을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함을 뜻하는 말.

  • 승규는 모든 일을 다 동생에게 시키고 손 안 대로 코 풀기만 한다.
  • 공부에서는 손 안 대고 코 풀기를 바라지 말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기대해야 한다.
  • 가: 아이고,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
    나: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지. 내가 손 안 대고 코 풀기 식으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 줄게.
속담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무슨 일을 할 때 여러 사람이 같이 힘을 합하면 쉽게 잘 이룰 수 있다.

  • 가: 이렇게 큰 건물을 어떻게 다 청소하지?
    나: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고,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하자. 그러면 금방 끝날 거야.
속담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보이나 실은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적이다.

  • 가: 얘, 김 대리님 멋있지 않니? 차가운 듯 보이지만 실은 참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
    나: 그래 맞아.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고 그분이 꼭 그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