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아이콘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비비다
발음
[비비다듣기]
활용
비비는[비비는], 비비어[비비어듣기/비비여듣기](비벼[비벼]), 비비니[비비니], 비빕니다[비빔니다]
품사
「동사」

1. 두 물체를 맞대어 문지르다.

  • 눈을 비비다.
  • 손을 비비다.
  • 종이를 비비다.
  • 땅에 비비다.
  • 박박 비비다.
  • 손이 시린지 그녀는 계속해서 손을 비볐다.
  • 시끄러운 소리에 깬 아이가 눈을 비비며 나왔다.
  • 나른한 오후에 고양이가 마당에 앉아 눈을 앞발로 비비고 있었다.
  • 가: 너 아까부터 왜 자꾸 눈을 비벼?
    나: 눈에 뭐가 들어갔나 봐. 안 비비고는 못 배기겠어.
문형
1이 2를 비비다, 1이 2를 3에/에게 비비다, 1이 2를 (3과) 비비다
문형참고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다중 매체 정보 1

2.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데 모아 함께 섞다.

  • 비벼서 먹다.
  • 국수를 비비다.
  • 밥을 비비다.
  • 자장면을 비비다.
  • 쫄면을 비비다.
  • 비빔밥은 큰 그릇에 비벼 여럿이서 함께 먹어야 제 맛이다.
  • 자장면을 양념에 빨리 비비지 않았더니 면이 불어 잘 비벼지지 않는다.
  • 그녀는 보리밥에 강된장을 넣어 큰 숟가락으로 쓱쓱 비비더니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 가: 입맛이 없어.
    나: 나물에 밥을 비벼 먹을까?
더 보기
문형
1이 2를 비비다, 1이 2를 3에 비비다, 1이 2를 (3과) 비비다
문형참고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다중 매체 정보 1

3. 재료를 두 손바닥 사이에 놓고 움직여서 뭉치거나 꼬이는 상태가 되게 하다.

  • 나뭇가지를 비비다.
  • 반죽을 비비다.
  • 새끼를 비비다.
  • 원시인들은 마른 나뭇가지를 비벼서 불을 피우는 법을 터득했다.
  • 어머니는 밀가루 반죽을 비빈 다음에 손바닥으로 납작하게 눌러서 만두피를 만드셨다.
  • 가: 저 할아버지는 손바닥으로 뭘 하고 계신 거예요?
    나: 새끼를 비벼서 짚신을 만들고 계신 모양이야.
문형
1이 2를 비비다, 1이 2를 3에 비비다, 1이 2를 (3과) 비비다
문형참고
'3과'가 없으면 2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다중 매체 정보 1

4. 사람이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거나 아부를 하다.

  • 손을 비비다.
  • 나는 친구에게 부탁을 하기 위해서 하루 종일 손을 비볐다.
  • 남편은 뭔가 켕기는 일이 있으면 나에게 손을 비비면서 아첨을 했다.
  • 가: 김 부장은 또 승진을 했다더군.
    나: 그렇게 사장에게 손을 비비더니 결국 목표를 이뤘구먼.

주로 '손을 비비다'로 쓴다.

문형
1이 2에게 3을 비비다

5. 많은 사람 틈에서 부대끼다.

  • 비비고 지내다.
  • 비비며 살다.
  • 살을 비비다.
  • 우리 집은 단칸방에서 대가족이 비비며 살면서도 늘 화목하다.
  • 출근 시간대에 만원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살을 비비는 것이 유쾌하지 않았다.
  • 가: 시댁 가족들과 같이 사는 건 좀 적응이 되었나요?
    나: 네,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오랫동안 비비며 살다 보니 정이 들었네요.
문형
1이 (2와) 비비다
문형참고
'2와'가 없으면 1에 복수를 나타내는 말이 온다.

6. 좁은 틈을 헤집거나 비집다.

  • 비비고 들어오다.
  • 비비고 서다.
  • 비비고 자다.
  • 아이들이 방을 잔뜩 어지럽혀서 비비고 설 데가 없었다.
  • 이미 세 사람이나 누워서 꽉 찬 침대에 승규마저 비비고 들어왔다.
  • 가: 아빠, 이렇게 좁은 방에서 어떻게 다같이 자요?
    나: 오늘 하루만 참고 대충 비비고 자도록 하자.
문형
1이 비비다

7. 무엇 또는 어디에 기대어 의지하다.

  • 비빌 곳.
  • 비빌 데.
  • 부모님께 비비다.
  • 친구에게 비비다.
  • 친척 집에 비비다.
  • 그녀는 비빌 데 하나 없는 타국에서 맨 손으로 시작하였다.
  • 지수는 혈육이 없는 고아라서 세상천지에 비빌 곳이 하나 없었다.
  • 민준이는 아직도 스스로 노력해서 살아갈 생각은 않고 부모님께 비비고 있었다.
  • 가: 요즘 어떻게 지내요?
    나: 취직을 못해서 아직도 부모님 댁에 비비고 살고 있어요.
문형
1이 2에/에게 비비다

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