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だ)な。(だ)ね
(아주낮춤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어떤 느낌을 실어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下称) 新しく知った事実に何らかの感情をこめて述べるという意を表す「終結語尾」。
- 경치가 참 좋구나.
-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 벌써 승규가 대학생이구나.
- 단풍이 아주 곱게 물들었구나.
- 오늘은 집에서 좀 쉬고 싶구나.
- 민준아, 못 본 사이에 너 정말 많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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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사고가 났을 때 난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그래. 정말 무서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