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なめる【嘗める・舐める】
2.
(비유적으로) 물, 불, 빛, 시선 등이 물체의 표면을 부드럽게 스치거나 비추거나 머무르다.
(比喩的に)水・火・光・視線などが物体の表面をこすったり照らしたり留まったりする。
- 노을이 하늘을 핥다.
- 달빛이 하늘을 핥다.
- 불길이 지붕을 핥다.
- 파도가 모래사장을 핥다.
- 햇빛이 나뭇잎을 핥다.
- 파도는 모래사장을 핥은 뒤 밀려갔다.
- 불길은 지붕을 핥고 집 전체를 태웠다.
- 모래밭을 핥는 파도 소리가 크게 들렸다.
- 밤하늘을 핥던 달빛이 사라지자 주변은 다시 어두워졌다.
-
가: 바람이 부니 참 시원하다.
나: 그러게. 마치 우리 몸을 핥고 지나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