ろくじゅうかんし【六十干支】。かんし・えと【干支】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십간과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십이지를 차례대로 짝을 지어 늘어놓은 것.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の十干と、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の十二支を組み合わせ、並べたもの。
- 육십갑자로 따지다.
- 육십갑자로 말하다.
- 개화가 되기 전 우리나라에서는 임진년, 경술년처럼 육십갑자로 따져서 해를 구분했다.
- 한국인들은 아직도 올해는 무진년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육십갑자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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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는 무진년에 태어났어. 다시 무진년이 오는 때가 환갑인 거래.
나: 응, 맞아. 육십갑자 육십 해가 다 돌고 다시 시작하는 때가 환갑이어서 만 육십 세가 되는 해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