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すずしい【涼しい】
1.
덥지도 춥지도 않고 적당하게 서늘한 듯하다.
暑くも寒くもなく、ほどよく冷ややかである。
- 시원스러운 공기.
- 시원스러운 그늘.
- 시원스러운 바람.
- 시원스럽게 불다.
- 강바람이 시원스럽다.
- 점원은 손님에게 시원스러운 느낌을 주는 파란 원피스를 추천했다.
- 강 위로 물기를 머금은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왔다.
- 여름이었지만 계곡에서 시원스럽게 부는 바람 때문에 더위를 느끼지 못했다.
-
가: 이 도로는 왕복 팔 차선이나 되네.
나: 맞아. 시원스럽게 넓어서 여기 지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
2.
(対訳語無し)
2.
막힌 데가 없이 활짝 트여 마음이 답답하지 않은 듯하다.
遮るものがなく、広く見渡せる状態である。
- 시원스러운 길.
- 시원스럽게 뻗다.
- 시원스럽게 트이다.
- 경치가 시원스럽다.
- 인상이 시원스럽다.
- 전망이 시원스럽다.
- 언덕 위에 지은 이 집은 사방으로 창을 만들어 시원스러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우리는 차를 몰고 시원스럽게 뻗은 고속 도로를 신나게 달렸다.
- 승규의 글씨는 크고 시원스러워 읽기가 편하다.
- 지원자는 목소리가 크고 분명했고 눈이 맑고 커 용모가 시원스러웠다.
-
가: 저기 그게요,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
나: 말을 시원스럽게 하지 못하고 왜 우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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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すずしい【涼しい】。はきはきする。さわやかだ【爽やかだ】。すがすがしい【清清しい】
3.
말이나 행동이 막힘이 없고 활발한 듯하다.
言葉や行動にためらいがなく活発だ。
- 시원스러운 말투.
- 시원스럽게 대답하다.
- 결정이 시원스럽다.
- 태도가 시원스럽다.
- 행동이 시원스럽다.
- 지수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히는 시원스러운 성격의 소유자였다.
- 승규는 활짝 웃으며 나의 사과를 시원스럽게 받아 주었다.
-
가: 저기 그게요,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
나: 말을 시원스럽게 하지 못하고 왜 우물거리느냐!
4.
さっぱりする。きれいだ【綺麗だ・奇麗だ】
4.
지저분하던 것이 환하고 깨끗한 듯하다.
汚れがなく、清潔だ。
- 시원스러운 옥상.
- 시원스럽게 정리하다.
- 시원스럽게 청소하다.
- 시원스럽게 치우다.
- 사방이 시원스럽다.
- 나는 책장을 짜 넣어 좁았던 서재를 시원스럽게 정리했다.
- 눈이 와서 더러운 것들을 모두 가려 사방이 시원스럽다.
-
가: 베란다에 있던 물건들을 대부분 버려 버렸어요.
나: 시원스럽게 잘 치웠다.
5.
かんばしい【芳しい】。おもわしい【思わしい】
5.
기대나 희망 등에 충분히 만족하는 듯하다.
期待や希望などが叶って、満足できる。
- 시원스럽지 못하다.
- 시원스럽지 않다.
- 항상 덜렁거리는 지수는 하는 짓이 영 시원스럽지 않다.
- 이 선수는 우승하고도 무언가 시원스럽지 못한 표정이었다.
-
가: 승규가 이 일을 해결한다고 했으니 믿고 기다려 보자.
나: 근데 승규의 말이 그럴 듯해도 난 뭔가 시원스럽지 않은 데가 있어.
参考
주로 '시원스럽지 않다', '시원스럽지 못하다'로 쓴다.
- 文型
-
1이 시원스럽다
6.
すっきりする。すっとする
6.
답답한 마음이 풀려 기분이 가벼운 듯하다.
わだかまりがとれて気が晴れる。
- 시원스러운 심정.
- 시원스러운 해결.
- 마음이 시원스럽다.
- 분위기가 시원스럽다.
- 속이 시원스럽다.
- 학생들은 학기를 마치고 시원스러운 기분으로 여행을 떠났다.
- 회사원들은 준비했던 행사를 무사히 끝내고 시원스러운 마음으로 퇴근을 했다.
-
가: 준비하던 시험은 잘 봤니?
나: 응, 결과야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시험을 치르고 나니 시원스럽다.
7.
すっとする
7.
가렵거나 속이 답답한 것이 말끔히 사라져 몸이 괜찮은 듯하다.
かゆさや胃もたれなどが消えて、気持ちがよい。
- 시원스럽게 긁다.
- 시원스럽게 내려가다.
- 등이 시원스럽다.
- 머리가 시원스럽다.
- 속이 시원스럽다.
- 약을 먹었는데도 체한 것이 시원스럽게 내려가지를 않는다.
- 아들은 목욕탕에서 아버지의 등을 시원스럽게 밀어 드렸다.
- 동네를 한 바퀴 뛰고 나니 답답했던 속이 시원스럽게 내려갔다.
-
가: 거기 말고 좀 더 왼쪽을 긁어 봐.
나: 여기? 이제 좀 시원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