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すぎる【過ぎる】。すぎゆく【過ぎ行く】。すぎさる【過ぎ去る】
1.
시간이 가서 어떤 시기가 끝나다.
時間が経ってある時期が終わる。
- 지나가는 주말.
- 지나간 날.
- 방학이 지나가다.
- 연휴가 지나가다.
- 하루가 지나가다.
- 학기가 지나가다.
- 거의 지나가다.
- 벌써 지나가다.
-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다.
- 이사 준비를 하다 보니 연휴가 다 지나갔다.
- 지수는 방학이 지나가기 전에 여행을 가겠다고 생각했다.
-
가: 벌써 저녁때가 다 됐네요.
나: 집안일을 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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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すぎる【過ぎる】。すぎゆく【過ぎ行く】。すぎさる【過ぎ去る】。おわる【終わる】
2.
어떤 일이나 사건이 끝나다.
ある事や事件が終わる。
- 지나간 일.
- 지나간 전쟁.
- 공격이 지나가다.
- 폭격이 지나가다.
- 거의 지나가다.
- 다 지나가다.
- 무사히 지나가다.
- 벌써 지나가다.
- 삼 일 동안의 학교 축제도 거의 지나가서 내일이면 끝이 난다.
- 전쟁은 지나갔지만 전쟁으로 인한 상처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다.
-
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또 시험에 떨어졌어.
나: 지나간 일은 잊고 다시 시작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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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いみなくいう【意味なく言う】
3.
말을 특별한 의미 없이 하다.
別に意味のない話を言う。
- 지나가는 넋두리.
- 지나가는 농담.
- 지나가는 말.
- 지나가는 말투.
- 지나가는 소리.
- 김 선생이 공부 안 하는 학생들에게 퇴학시키겠다고 하는 말은 지나가는 소리로 들으면 된다.
- 민준은 머리 모양을 바꾼 친구에게 지나가는 말로 연예인 같다고 했다.
-
가: 그 선배는 특별한 뜻 없이 물어본 걸 거야.
나: 아무리 지나가는 말이었다고 해도 왜 아직 결혼을 못 했냐는 질문은 기분이 나빠.
4.
きにかけない【気に掛けない】。きにしない【気にしない】
4.
어떤 일을 문제로 만들지 않다.
物事を問題にしないで目をつぶる。
- 그냥 지나가다.
- 모른 척 지나가다.
- 사소하게 지나가다.
- 슬쩍 지나가다.
- 한 번 지나가다.
- 김 과장은 회사에 피해를 준 직원의 과실은 그냥 지나갈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반장은 다른 학생들의 잘못은 선생님에게 보고하면서 자기 여자 친구의 일은 슬쩍 지나간다.
-
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제 시간에 오겠습니다.
나: 이번 한번만 그냥 지나가 주는 거야.
5.
すぎる【過ぎる】。とおる【通る】。とおりすぎる【通り過ぎる】。とおりかかる【通りかかる】。へる【経る】
5.
어떤 곳을 통과하여 가다.
ある地域を通過して行く。
- 지나간 도로.
- 공원을 지나가다.
- 뒷산을 지나가다.
- 복도를 지나가다.
- 영해로 지나가다.
- 큰길로 지나가다.
- 중국 배 두 척이 대한민국 영해를 지나가고 있다.
- 지수는 학교에 갈 때마다 비둘기를 보려고 항상 공원으로 지나간다.
-
가: 민준이 못 봤어?
나: 조금 전에 교실 앞 복도를 지나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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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とおりこす【通り越す】。とおりすぎる【通り過ぎる】。よぎる【過ぎる】。つうかする【通過する】
6.
어떤 대상의 주위를 지나쳐 가다.
ある対象の周囲を通り過ぎて行く。
- 근처를 지나가다.
- 부근을 지나가다.
- 스쳐 지나가다.
- 옆을 지나가다.
- 앞으로 지나가다.
- 지수가 학교 근처를 지나가는데 누가 지수를 부른다.
- 아침 8시쯤이면 우유 배달원이 우리 집 앞을 지나간다.
-
가: 시내버스가 이 앞으로 지나가는 걸 보니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겠다.
나: 응. 한번 찾아보자.
7.
すぎる【過ぎる】。とおりすぎる【通り過ぎる】
7.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다가 그치다.
風や雨などが止む。
- 지나간 폭풍우.
- 눈보라가 지나가다.
- 바람이 지나가다.
- 비가 지나가다.
- 비바람이 문 앞으로 지나가다.
- 태풍이 마을을 지나가다.
- 가을비가 지나가고 나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 현재 동해 쪽으로 큰 태풍이 지나가고 있다.
-
가: 우산도 없는데 갑자기 비가 오네.
나: 지나가는 비일 거야. 금방 멈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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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すぎる【過ぎる】。よぎる【過ぎる】
8.
어떤 표정이나 생각 등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다.
ある表情や考えなどが突然表れ、すぐ消える。
- 지나간 생각.
- 미소가 지나가다.
- 예감이 지나가다.
- 표정이 지나가다.
- 머릿속에 지나가다.
- 얼굴에 지나가다.
- 불현듯 지나가다.
- 스치고 지나가다.
- 휙 지나가다.
- 가스 불을 안 끄고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 경쟁 회사가 부도가 났다는 소식을 들은 김 사장의 얼굴에 차가운 미소가 스치고 지나갔다.
-
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다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나: 아이들이 아파서 병원에 가는데 내가 그동안 너무 아이들한테 신경을 못 썼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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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スキップする。ぬく【抜く】
9.
어떤 일을 하지 않고 넘어가다.
すべき事をせずに進む。
- 깜빡하고 지나가다.
- 바빠서 지나가다.
- 빠뜨리고 지나가다.
- 빼놓고 지나가다.
- 실수로 지나가다.
- 승규는 매주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하다가 이번 주에는 너무 바빠서 깜빡하고 지나갔다.
- 지수는 성격이 꼼꼼해서 작은 일도 빠뜨리고 지나가는 일이 없다.
-
가: 부장님, 이 서류만 결제가 안 되어 있는데요.
나: 내가 실수로 빼놓고 지나간 모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