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ぶらぶらする

1. 큰 방울이나 매달린 물체 등이 자꾸 흔들리다. 또는 자꾸 흔들리게 하다.

大きい鈴や垂れ下がっている物などが揺れ動く。また、揺り動かす。

• 덜렁덜렁하는 인형.
• 문고리가 덜렁덜렁하다.
• 방문이 덜렁덜렁하다.
• 경민이는 가방을 덜렁덜렁하면서 집으로 뛰어갔다.
• 감나무에 매달린 감이 떨어질 듯이 덜렁덜렁하고 있다.
• 가: 제 방 창문이 덜렁거리는 게 곧 떨어질 것 같아요.
  나: 그래, 금방 고쳐 줄게.
  

2. ちりんちりんとなる【ちりんちりんと鳴る】。ちんちんとなる【ちんちんと鳴る】

2. 큰 방울이나 매달린 물체 등이 자꾸 흔들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자꾸 흔들리는 소리를 내다.

大きい鈴や垂れ下がっている物などが揺れ動く音が続く。また、その音を立て続く。

• 덜렁덜렁하는 소리.
• 창문이 덜렁덜렁하다.
• 바람이 불어 창문이 덜렁덜렁하자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 가: 어디서 덜렁덜렁하는 소리가 나지 않았어?
  나: 아마 매달린 간판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일 거야.
  

3. そそっかしい

3. 차분하지 못하고 자꾸 덤벙거리면서 가볍게 행동하다.

落ち着きがなく、軽はずみに行動する。

• 덜렁덜렁한 사람.
• 덜렁덜렁해 보이다.
• 성격이 덜렁덜렁하다.
• 지수는 덜렁덜렁하는 성격 때문에 가끔 실수를 한다.
• 형은 꼼꼼한 성격인데 동생은 덜렁덜렁해서 부모님께 자주 꾸중을 듣는다.
• 가: 엄마, 제 공책 못 보셨어요?
  나: 또 잃어버렸니? 하여간 덜렁덜렁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