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しく【敷く】
1.
바닥에 펴 놓다.
床や地面などに広げる。
- 담요를 깔다.
- 돗자리를 깔다.
- 이불을 깔다.
- 카펫을 깔다.
- 우리는 돗자리를 잔디 위에 깔고 점심을 먹었다.
- 나는 날씨가 추워져서 바닥에 카펫을 깔았다.
-
가: 오늘 밤에는 여기에서 야영을 해야겠다.
나: 네. 각자 가져온 침낭을 깔고 자도록 해요.
2.
ひろげる【広げる】
2.
물건을 팔려고 내놓다.
物を売るために出しておく。
- 물건을 깔다.
- 상품을 깔다.
- 이 노점상 아저씨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나와서 물건을 깔고 장사를 한다.
- 심한 바람이 불어서 애써 깔아 놓은 물건들이 엉망이 됐다.
3.
(対訳語無し)
3.
돈을 여기저기 빌려주거나 빚을 여기저기 만들어 놓다.
お金をあちこちに貸したり掛け売りしたりする。
- 돈을 깔다.
- 빚을 깔다.
- 외상을 깔다.
- 김 씨는 돈을 여기저기 깔아 놓고 이자를 받아 챙겼다.
- 영수가 사업 자금을 융통하느라고 여기저기 깔아 놓은 빚만 해도 십 억이 넘었다.
-
가: 너는 요새 돈도 안 벌면서 밥은 어떻게 사 먹고 다니는 거야?
나: 외상 깔고 다니는 거지, 뭐.
4.
しく【敷く】
4.
무엇을 밑에 놓고 그 위를 누르다.
何かを下に置いて押さえる。
- 깔고 앉다.
- 깔아 뭉개다.
- 방석을 깔다.
- 의자를 깔다.
- 방석을 깔고 편하게 앉으세요.
- 승규는 손에 들고 있던 돈을 얼른 숨기느라고 깔고 앉았다.
- 모르고 선물 상자를 깔고 앉아서 상자가 다 망가졌다.
5.
おさえつける【抑え付ける】。みおろす【見下ろす】。みさげる【見下げる】
5.
남을 억누르거나 무시하다.
他人を押さえたり無視したりする。
- 깔고 보다.
- 깔아 뭉개다.
- 돈과 없다고 가난한 사람들을 깔고 보면 안 된다.
- 김 사장은 부하 직원들을 깔아 뭉개는 못된 성미를 지녔다.
-
가: 나를 깔아 뭉개는 듯한 네 말투가 기분 나빠.
나: 그건 네 오해야.
6.
もったいぶる【勿体ぶる】。おもおもしくいう【重々しく言う】
6.
목소리를 낮고 무겁게 하여 말하다.
声を低く重くして言う。
- 목소리를 깔다.
- 아버지는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면 목소리를 까신다.
- 그는 공식적인 연설을 할 때면 평소와 달리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
가: 너 왜 갑자기 목소리를 깔고 그래?
나: 그게 아니고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변한 거야.
7.
もとにする【基にする】
7.
감정, 생각, 현상 등을 바탕이 되게 하다.
感情、考え、現象などを土台にする。
- 고통을 깔다.
- 분을 깔다.
- 전제를 깔다.
- 가슴에 깔다.
- 마음에 깔다.
- 한민족은 분단의 고통을 가슴에 깔고 살아왔다.
- 누명을 쓰고 한을 마음에 깐 김 씨는 어린아이처럼 울었다.
- 그는 항상 자기의 말만 옳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를 한다.
8.
ふせる【伏せる】
8.
눈을 아래로 뜨다.
目を下の方に向ける。
- 눈을 깔다.
- 눈길을 깔다.
- 시선을 깔다.
- 그녀는 눈을 아래로 깔고 생각에 빠져 있다.
- 아내는 내 눈을 바라보지 못하고 시선을 발 아래로 깔았다.
- 승규가 나와 눈을 못 마주치고 눈을 까는 것을 보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9.
はらばいになる【腹這いになる】
9.
배를 바닥에 대다.
腹を地面に付ける。
- 배를 깔다.
- 나는 배를 바닥에 깔고 엎드려 책을 읽었다.
- 찬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 있었더니 배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