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ep trudging; keep walking wearily
1.
지치거나 기운이 없어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계속 힘없이 걷다.
To keep walking weakly with heavy steps due to exhaustion or lack of energy.
- 터덜터덜하는 걸음.
- 터덜터덜하고 걷다.
- 터덜터덜하고 돌아오다.
- 터덜터덜하며 오다.
- 우리는 하루 종일 신이 나게 놀고 밤이 되어서야 터덜터덜하며 집으로 향했다.
-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난 그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터덜터덜하고 걸음을 옮겼다.
-
가: 그땐 산을 내려가려면 한참 남았지, 목은 마르지, 정말 힘들었어요.
나: 네, 다들 지칠 대로 지쳐서 터덜터덜하면서 겨우 산을 내려왔었죠.
2.
keep running loudly
2.
차나 빈 수레 등이 험한 길 위를 요란하게 자꾸 지나가는 소리가 나다.
For a loud noise to be continuously made when a car, empty cart, etc., runs on a bumpy road.
- 경운기가 터덜터덜하다.
- 손수레가 터덜터덜하다.
- 차가 터덜터덜하다.
- 터덜터덜하며 지나가다.
- 터덜터덜하며 길에 들어서다.
- 트럭은 이삿짐을 다 싣자 터덜터덜하고 새집으로 향했다.
- 아버지께서는 터덜터덜하며 경운기를 몰고 논으로 오셨다.
-
가: 어, 뭐야? 시동이 꺼져 버렸잖아?
나: 어째 차가 너무 낡아서 터덜터덜하며 갈 때부터 불안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