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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뎅그렁하다
Pronunciation
[휑뎅그렁하다듣기]
Application
휑뎅그렁한[휑뎅그렁한], 휑뎅그렁하여[휑뎅그렁하여](휑뎅그렁해[휑뎅그렁해]), 휑뎅그렁하니[휑뎅그렁하니], 휑뎅그렁합니다[휑뎅그렁함니다]
Part of Speech
「형용사」 Adjective

1. empty; vancant

속이 비고 넓어서 매우 허전하다.

Being wide and vacant, evoking a feeling of emptiness.

  • 휑뎅그렁한 집.
  • 휑뎅그렁하게 비다.
  • 가게가 휑뎅그렁하다.
  • 마음이 휑뎅그렁하다.
  • 머리가 휑뎅그렁하다.
  • 나는 여자 친구와 헤어진 뒤 휑뎅그렁한 마음을 달래려고 친구들을 만났다.
  • 장롱에 있던 겨울옷들을 정리하고 나니 안이 휑뎅그렁하다.
  • 가: 여보, 아이들이 다 떠나니까 집이 텅 빈 것 같아.
    나: 응. 마음까지 휑뎅그렁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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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ence
1이 휑뎅그렁하다
Synonym
휑하다

2. empty; forlorn

넓은 공간에 물건이 조금밖에 없어 빈 것 같다.

Feeling empty because there are few objects in a wide space.

  • 휑뎅그렁한 느낌.
  • 휑뎅그렁하게 놓이다.
  • 휑뎅그렁해 보이다.
  • 방이 휑뎅그렁하다.
  • 안이 휑뎅그렁하다.
  • 시집간 딸이 쓰던 방에는 책상과 침대만이 휑뎅그렁하게 놓여 있었다.
  • 거실에 가구가 별로 없으니 휑뎅그렁해 보여서 벽에 액자를 걸었다.
Sentence
1이 휑뎅그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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