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rim; fill to the brim
1.
액체가 가득 차서 잔물결을 이루며 넘칠 듯이 자꾸 흔들리다.
For a liquid to fill a container to the brim and begin to form small ripples and overflow.
- 찰랑찰랑하는 물결.
- 찰랑찰랑하는 소리.
- 물이 찰랑찰랑하다.
- 바닷물이 찰랑찰랑하다.
- 술이 찰랑찰랑하다.
- 나는 민준이에게 술을 찰랑찰랑할 정도로 가득 따라 주었다.
- 소라 껍데기에 귀를 대 보니 찰랑찰랑하는 물소리와 파도 소리가 들렸다.
-
가: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어?
나: 응, 숙소 앞까지 바닷물이 찰랑찰랑하던 게 제일 인상적이었어.
2.
slop; slosh
2.
머리카락 등이 물결치는 것처럼 부드럽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For hair, etc., to move softly like the waves on the shore, or to make something become such a way.
-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하다.
- 치마가 찰랑찰랑하다.
- 머리를 찰랑찰랑하다.
- 치맛자락을 찰랑찰랑하다.
- 부드럽게 찰랑찰랑하다.
- 그녀는 머리를 찰랑찰랑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 나는 치마가 찰랑찰랑하는 느낌이 좋아서 걸을 때 일부러 큰 동작으로 걷는다.
-
가: 머리가 많이 길었네.
나: 응, 허리에서 찰랑찰랑하는 긴 생머리가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기르려고 해.
- Sen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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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찰랑찰랑하다, 1이 2를 찰랑찰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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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n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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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다, 찰랑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