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orget; be forgetful of
1.
한번 알았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억해 내지 못하다.
To not remember or fail to remember something that one knew once.
- 말을 잊다.
- 번호를 잊다.
- 사건을 잊다.
- 사실을 잊다.
- 이름을 잊다.
- 제목을 잊다.
- 한국말을 잊다.
- 까마득하게 잊다.
- 까맣게 잊다.
- 깜빡 잊다.
- 깡그리 잊다.
- 깨끗이 잊다.
- 다 잊다.
- 대부분 잊다.
- 말끔히 잊다.
- 모두 잊다.
- 쉽게 잊다.
- 아주 잊다.
- 완전히 잊다.
- 죄다 잊다.
- 이 수학 문제는 공식을 잊으면 풀기 어렵다.
- 나는 그의 전화번호를 잊지 않으려고 계속 소리내어 중얼거렸다.
-
가: 저 사람이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
나: 벌써 잊었어? 아까 가르쳐 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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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rget
2.
기억해야 할 것을 한순간 미처 생각해 내지 못하다.
To momentarily fail to recall something that one should remember.
- 문 잠그는 것을 잊다.
- 약속을 잊다.
- 이름을 잊다.
- 사실을 잊다.
- 까마득하게 잊다.
- 까맣게 잊다.
- 깜빡 잊다.
- 박 부장은 하마터면 거래처와의 중요한 약속을 잊을 뻔했다.
- 엄마는 가스 잠그는 것을 잊었다고 헐레벌떡 집으로 달려갔다.
- 그토록 중요한 회의를 잊다니 김 대리는 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는지 모르겠다.
-
가: 여보, 당신 오늘 동창회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
나: 아, 맞다. 깜빡 잊었어! 며칠 전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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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tence
-
1이 2를 잊다
-
Synonym
-
망각하다
3.
forget; dismiss something from one's mind; think no more of
3.
어려움이나 고통, 또는 좋지 않은 지난 일을 마음속에 두지 않거나 신경 쓰지 않다.
To put one's difficulties, pain, or bad things of the past out of one's mind, or not care about them.
- 잊으려 노력하다.
- 고통을 잊다.
- 과거를 잊다.
- 나이를 잊다.
- 실패를 잊다.
- 아픔을 잊다.
- 현실을 잊다.
- 언니는 슬픔을 잊기 위해서 일에만 몰두했다.
- 나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잊으려고 술만 마셔 댔다.
- 그는 헤어진 애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해서 괴로워했다.
- 박 노인은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공부하여 마침내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
-
가: 유민아, 미안하다. 우리 지난 일은 다 잊고 다시 잘 지내자.
나: 그래. 나도 미안해. 우리 좋은 거만 생각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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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orget
4.
본분이나 은혜 등을 마음에 새겨 두지 않다.
To not keep one's duty or one's debt to someone in one's mind.
- 본분을 잊다.
- 옛날을 잊다.
- 은혜를 잊다.
- 쉽게 잊다.
- 아주 잊다.
- 완전히 잊다.
- 그는 학생의 본분을 잊고 공부를 게을리 했다.
- 아버님, 어머님 은혜 잊지 않고 앞으로 두 분 더 잘 모시겠습니다.
- 어버이날에 나는 그동안 부모님의 은혜를 잊고 살았던 것을 반성했다.
-
가: 김 씨가 요즘 아주 오만불손해. 힘든 옛 시절을 다 잊었나 봐.
나: 맞아. 예전에 어려울 때에는 겸손하더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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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orget
5.
어떤 일에 열중한 나머지 잠이나 식사 등을 제대로 챙기지 않다.
To skip meals, sleep, etc., while being so absorbed in something.
- 끼니를 잊다.
- 식사를 잊다.
- 잠을 잊다.
- 까맣게 잊다.
- 깜빡 잊다.
- 형은 내일 시험 준비를 하느라 잠도 잊었다.
- 작가는 원고 마감을 앞두고 식사도 잊고 글만 썼다.
-
가: 김 대리가 과로로 쓰러졌대요.
나: 끼니도 잊으며 무리해서 일하더니 그럴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