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eum
쌀에 물을 충분히 붓고 푹 끓여 체에 걸러 낸 음식.
Thin rice gruel, made by boiling rice in a lot of water for a long time and straining it.
- 미음을 끓이다.
- 미음을 뜨다.
- 미음을 먹다.
- 미음을 삼키다.
- 미음을 쑤다.
- 소녀는 아픈 동생을 위해 쌀을 불려 미음을 쑤었다.
- 승규는 몸살감기가 너무 심해 미음 한술도 삼킬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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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가 아파서 뭘 씹어 먹지도 못한다면서? 내가 미음을 좀 끓일까?
나: 응, 고마워. 안 씹어도 되니까 그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