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as if one is possessed by a dokkaebi, a goblin
일이 돌아가는 형편이나 까닭을 몰라서 정신이 얼떨떨하고 멍하다.
To feel perplexed and blank as one has no idea what is going on or why something is happening.
- 집에 돌아와 보니 가방 속에 지갑이 없어서 도깨비에 홀린 것 같이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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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직도 열쇠를 못 찾았어?
나: 응. 분명히 여기다 두었는데 도깨비에 홀린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