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equivalent expression)
1.
손가락이나 날카로운 물체로 계속 긁거나 뜯다.
To keep scratching something with one's finger or a sharp object, or gnawing at something.
- 깔짝대며 긁다.
- 깔짝대며 뜯다.
- 손으로 깔짝대다.
- 손가락으로 깔짝대다.
- 손톤으로 깔짝대다.
- 아이는 상처에 앉은 딱지를 깔짝대서 피를 내고 말았다.
- 지수는 상품의 원래 가격이 궁금해서 덧붙어 있는 가격표를 깔짝댔다.
-
가: 얼굴은 왜 자꾸 깔짝대요?
나: 벌레에 물렸는지 가려워서요.
2.
make a lame attempt
2.
작은 일 하나를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오랫동안 끌거나 조금 하다가 그만두다.
Just to try to do something trivial, only to fail to finish it.
- 깔짝대다 그만두다.
- 깔짝대다 놔두다.
- 문제를 깔짝대다.
- 음식을 깔짝대다.
- 이것저것 깔짝대다.
- 영수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그 집 문 앞에서만 깔짝댔다.
- 승규는 과제를 하겠답시고 노트북을 펼치고 깔짝대더니 결국 오늘도 완성하지 못했다.
-
가: 과자를 깔짝대지 말고 얼른 먹으렴. 부스러기가 떨어지잖니.
나: 과자가 맛이 없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