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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다2
Pronunciation
[부르다듣기]
Application
부른[부른], 불러[불러], 부르니[부르니], 부릅니다[부름니다]
Part of Speech
「형용사」 Adjective

1. full

음식을 먹어서 배 속이 가득 찬 느낌이 있다.

Feeling one's stomach is stuffed after eating food.

  • 밥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
  • 오랜만에 뷔페에 가서 배가 부르도록 실컷 먹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안돼서 속이 더부룩하고 헛배가 부르다.
  • 가: 음식 좀 더 드세요.
    나: 아니에요. 이제 너무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어요.

Reference 주로 '배가 부르다'로 쓴다.

Sentence
1이 2가 부르다

2. (belly) big

임신을 해서 배가 나와 있다.

Having a large belly due to pregnancy.

  • 버스에는 배가 부른 임신부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 나는 맞은편에 앉아 있는 배가 부른 여자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엄마 생각을 했다.
  • 아내는 임신 삼 개월이 되자 조금씩 배가 불러 왔다.
  • 가: 배가 제법 불렀네요. 임신 몇 개월이에요?
    나: 이제 7개월 됐어요.

Reference 주로 '배가 부르다'로 쓴다.

Sentence
1이 2가 부르다

3. bulging; bellied

물건의 가운데 부분이 불룩 나와 있다.

An object bulging in the middle.

  • 지수는 배가 부른 술잔에 맥주를 가득 따랐다.
  • 이 지역에는 배가 부른 기둥을 써서 지은 집이 많다.
  • 할머니는 배가 부른 항아리에 항상 된장을 담그신다.
  • 승규는 무엇을 넣고 다니는지 주머니가 항상 배가 불렀다.

Reference 주로 '배가 부르다'로 쓴다.

Sentence
1이 2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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