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ep blue
1.
빛깔이 매우 퍼렇다.
A color being extremely blue.
- 시퍼런 강물.
- 시퍼런 바다.
- 시퍼런 하늘.
- 시퍼렇게 멍이 들다.
- 바닷물이 시퍼렇다.
- 해질 녘쯤 시퍼런 바다가 높게 출렁이고 있었다.
- 나는 어제 침대 모서리에 부딪혀서 정강이에 시퍼렇게 피멍이 들었다.
-
가: 휴가 잘 다녀왔어요?
나: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시퍼런 계곡 물에 발 담그고 놀다 왔어요.
- Sentence
-
1이 시퍼렇다
-
Light Variant
-
새파랗다
2.
deadly pale
2.
춥거나 겁에 질려 얼굴이나 입술 등이 매우 퍼렇다.
One's face, lips, etc., being deep blue because one is cold or scared.
- 시퍼런 얼굴.
- 시퍼런 입술.
- 시퍼렇게 되다.
- 시퍼렇게 변하다.
- 시퍼렇게 질리다.
- 추운 날 밖에서 오래 기다렸던 나는 입술이 시퍼렇게 변했다.
- 추위에 떨었던 나는 결국 감기에 걸렸고 입술이 시퍼렇게 됐다.
-
가: 너 왜 이렇게 얼굴이 시퍼렇게 질렸어?
나: 방금 무서운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이야.
- Sentence
-
1이 시퍼렇다
-
Light Variant
-
새파랗다
3.
sharp
3.
칼날 등이 매우 날카롭다.
A blade, etc., being very keen.
- 시퍼런 도끼날.
- 시퍼런 칼.
- 시퍼렇게 갈다.
- 시퍼렇게 날이 서다.
- 칼날이 시퍼렇다.
- 나는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시퍼런 칼이 올려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 나는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사용하여 과일을 손질하다가 그만 손을 베고 말았다.
-
가: 어제 칼을 갈았더니 날이 시퍼렇게 섰어.
나: 조심해서 다루어야겠구나.
- Sentence
-
1이 시퍼렇다
-
Light Variant
-
새파랗다
4.
furious; fiery
4.
(비유적으로) 무서울 만큼 기세가 높고 표정이나 눈빛이 사납다.
(figurative) One's spirit being overwhelmingly high and one's look or eyes being fierce.
- 시퍼런 눈빛.
- 시퍼런 살기.
- 시퍼렇게 눈을 흘기다.
- 시퍼렇게 원한을 품다.
- 독기가 시퍼렇다.
- 내가 잘못해서 화가 난 여자 친구의 시퍼런 눈빛에 나는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다.
- 화가 나 있는 그의 옆으로 지나가니 살기가 시퍼렇게 느껴졌다.
5.
lively
5.
멀쩡하게 살아 있거나 아주 생생하다.
Living without any problems or very fresh.
- 시퍼런 채소.
- 시퍼렇게 눈을 뜨다.
- 시퍼렇게 살아 있다.
- 시퍼렇게 살아나다.
- 시퍼렇게 생각나다.
- 민준이는 시퍼렇게 살아 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 취급하였다.
- 내가 시퍼렇게 눈을 뜨고 살아 있는 한 그가 나쁜 짓 하는 꼴은 그냥 볼 수 없다.
-
가: 방금 선생님이 위독하시다는 얘기를 듣고 전화 했어요. 선생님 괜찮으세요?
나: 내가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누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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