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2
Catégorie grammaticale
「어미」 Terminaison

1. (Pas d'expression équivalente)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확인하며 말할 때 쓰는 종결 어미.

(forme non honorifique non formelle) Terminaison finale utilisée par le locuteur pour s'adresser à un interlocuteur, en vérifiant une chose qu'il présume que ce dernier sait déjà.

  •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왔지.
  • 우리 아들은 벌써 학교에 갔지.
  • 우리가 같이 듣는 아침 수업이 휴강되었지.
  • 가: 작년에 여행 갔던 곳 기억나?
    나: 응. 바다가 무척 예뻤지.

Référence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2. (Pas d'expression équivalente)

(두루낮춤으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하듯이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forme non honorifique non formelle) Terminaison finale utilisée pour poser une question, comme si l'on voulait vérifier une chose que l'on sait déjà.

  • 너 승규 맞지?
  • 거봐, 내가 말했던 대로 되었지?
  • 아, 너는 일주일 뒤에 외국으로 떠나지?
  • 가: 지수가 오늘 조퇴를 했어.
    나: 나도 들었어. 왜 조퇴를 했지?

Référence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3. (Pas d'expression équivalente)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친근하게 말할 때 쓰는 종결 어미.

(forme non honorifique non formelle) Terminaison finale utilisée par le locuteur pour parler d'une chose qui le concerne, ou pour affirmer sa pensée sur un ton familier.

  • 내가 너 대신 일하도록 하지.
  • 언젠가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오겠지.
  • 내가 어릴 적 어머니께서는 날 매우 아끼셨지.
  • 가: 동생은 결혼했어?
    나: 응. 저번 달에 결혼을 했지.

Référence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4. (Pas d'expression équivalente)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친근함을 나타내며 물을 때 쓰는 종결 어미.

(forme non honorifique non formelle) Terminaison finale utilisée par le locuteur pour interroger amicalement un interlocuteur.

  • 요즘 일이 많이 힘들지?
  • 저쪽에 반짝이는 별이 보이지?
  • 저 건물에 가서 이걸 나누어 줄 수 있지?
  • 가: 네가 생각해도 이건 잘못된 것 같지?
    나: 네. 다음부터는 안 그럴게요.

Référence ‘이다’,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5. (Pas d'expression équivalente)

(두루낮춤으로) 듣는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함께 하기를 권유할 때 쓰는 종결 어미.

(forme non honorifique non formelle) Terminaison finale utilisée par le locuteur pour suggérer à un interlocuteur de faire quelque chose avec lui.

  • 우리 잠시 휴식을 취하지.
  • 저녁을 안 먹었으면 우리와 같이 먹지.
  • 주말에 운동이나 할 겸 등산이나 같이 가지.
  • 가: 우리 음식을 좀 더 시키지.
    나: 왜? 누가 식당에 더 온다고 했어?

Référence 동사 뒤에 붙여 쓴다.

6. (Pas d'expression équivalente)

(두루낮춤으로) 말하는 사람이 원했던 것을 말하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은 아쉬움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forme non honorifique non formelle) Terminaison finale pour indiquer qu'on mentionne ce que l'on voulait, tout en indiquant son regret que cela ne soit pas arrivé.

  • 아까 휴게소에 들렀을 때 화장실을 가지.
  • 너희들끼리 결정하지 말고 나도 좀 끼워 주지.
  • 아침에 비 온다고 했을 때 미리 우산을 챙기지.
  • 가: 나는 신청 기간을 놓쳐서 못 받았는데 너는 이번에 장학금 받았지?
    나: 나는 받았지. 그러게 너도 내가 말했을 때 신청하지.

Référence 동사 뒤에 붙여 쓴다.

Envoyer un commentaire

Affichage
Historique de mes recherches